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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63

14_12_24_28 크리스마스 이브와 내 생일. 메리 크리스마스~~~~ 벌써 올해도 거의 끝나간다... 너무나 오래간만에 블로그질... 혜나 키운다고 바쁘단 핑계로.... ​​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연차하루쓰고, 주말을 보내면 총 4일을 쉰다 ㅎㅎㅎ 얏호 제니스네에서 초대를 해주어 6시즈음 제니스네로 갔다 ㅎㅎㅎ 저녁식사 후 가볍게 담소를 나누고... 제니스 나타니엘 다인이의 숨바꼭질을 구경하고 집으로 왔다 해나의 첫번째 크리스마스!!! 교회 구자익집사님이 선물해주신 장난감. ​ 다인엄마가 선물해준 혜나의 옷과 기프트카드! ​ 해나는 좋겠네 ㅎㅎㅎ 덧... 시어른들 와계시고... 비행기 티켓팅하고 하느라 지출이 커서...생일은 조촐히. 남편이 차려준 밥상 ㅎㅎㅎ 스스로 자신의 밥상에 흐뭇 흐뭇한 남편ㅋㅋㅋㅋ 내 기분을 달래줄 작은 컵케잌 간단한 나들이... 2014. 12. 25.
14_03_30 임신 39주... 그리고 크림치즈빵~ 이제 예정일 10일이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를 만끽하라며 남편에게 베이킹을 종용했다 ㅋㅋ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베이킹질...ㅋㅋ 신청 빵은 내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빵... 히힛... 느낌은 얼추...나오는데... 구워봐야할듯..ㅋㅋㅋㅋ 그리고 구워져 나온 빵 ㅋㅋㅋㅋ 아 부엌불을 바꾸든가 해야지 다 뻘개서 원... ㅠㅠ 그래도 맛깔나게 나옴!!! 치즈는 다 삐져나왔지만;;;ㅠㅠ 그래도 맛있슴;;ㅋㅋㅋ 반죽하느라 고생했지만 맛놤 맛놤... 남편이 이제 언제 또 베이킹을 해주겠어...ㅋㅋㅋㅋ 일반 크림치즈가 묽어서 인지 빵에 많이 흡수되서 도톰한 크림치즈를 베어 물진 못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ㅋㅋㅋ 커피랑 빵이랑...우적우적...ㅋㅋㅋ 히힛... 세개 구워서 한개는 다인이네 주구 한개는 둘이 나눠.. 2014. 4. 1.
14_03_20 홈베이킹...쿠킹...ㅋㅋㅋ 뭐랄까... 요즘 집에서 베이킹을 하고 싶어졌다... 강이가 태어나면 이런 호사스런 여유따윈 없겠지 ㅋㅋㅋㅋ 내 몸이 힘드니 내가 하는거보다 남편이 하는걸 구경하곤 했는데 간만에 모닝빵이 먹고 싶어 남편에게 해달라고 했더니 ㅋㅋㅋ 남편이 자긴 저번에 내가 만들어 달랬던 초코집쿠키를 만들겠다길래 모닝빵을 내가 만들기로 했다... 왜이리...묽니...? ㅠㅠ 어쨌거나 발효시켰더니 좀 커졌다...ㅋㅋㅋ 그래도 묽음;;-_-;; 반죽하기도 귀찮고 ㅋㅋ 그냥 해보기로 했다 그래서 한번더 분할하고 발효 발효하는 도중에 남편 점심도시락을 전날 준비하므로 만든...계란말이 ㅋㅋㅋ 다이소에서 산 것중에 젤 요긴한 네모 후라이팬 ㅋㅋㅋㅋ 짱인듯... +_+) 생각보다 구우면서 부풀어서는... 서로 붙어 버렸지만... 내 .. 2014. 3. 22.
14_03_11 선큰메도우파크와 요즘 근황 화요일 날씨가 좋다 그래서 다인이 엄마와 선재 엄마가 공원에서 플레이데이트를 한다며 심심하면 같이 가자길래 따라나섰다 아직도 군데 군데 녹지 않는 눈들... 오전은 아직 날씨가 흐리다... 구름이 잔뜩... 해는 좋다 그랬는데...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 킁... 쿨쩍... 저멀리 놀이터 공원 놀이터가 크고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놀러 나오는데 오전에 사람이 많지 않다 ㅎㅎㅎ 평일이라...그런가? 놀이터에서 한바탕놀고 아이들이 배고파 해서 잔디 밭에 돗자리를 깔고 모여 앉았다... ㅋㅋ 왼쪽에 다인엄마와 다인이. 가운데 녹색점퍼는 선재, 핑크 점퍼는 지안이 그리고 선재,지안이(남매)엄마. 맛있는 삼각김밥과 주먹밥을 싸온... 역시나 애기 엄마들... (난 부리또 사가지구 왔는데 ㅋㅋㅋ) 요물요물 삼각.. 201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