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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5

14_03_30 임신 39주... 그리고 크림치즈빵~ 이제 예정일 10일이다... 얼마 남지 않은 자유를 만끽하라며 남편에게 베이킹을 종용했다 ㅋㅋ 그래서 하는 수 없이 베이킹질...ㅋㅋ 신청 빵은 내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빵... 히힛... 느낌은 얼추...나오는데... 구워봐야할듯..ㅋㅋㅋㅋ 그리고 구워져 나온 빵 ㅋㅋㅋㅋ 아 부엌불을 바꾸든가 해야지 다 뻘개서 원... ㅠㅠ 그래도 맛깔나게 나옴!!! 치즈는 다 삐져나왔지만;;;ㅠㅠ 그래도 맛있슴;;ㅋㅋㅋ 반죽하느라 고생했지만 맛놤 맛놤... 남편이 이제 언제 또 베이킹을 해주겠어...ㅋㅋㅋㅋ 일반 크림치즈가 묽어서 인지 빵에 많이 흡수되서 도톰한 크림치즈를 베어 물진 못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다 ㅋㅋㅋ 커피랑 빵이랑...우적우적...ㅋㅋㅋ 히힛... 세개 구워서 한개는 다인이네 주구 한개는 둘이 나눠.. 2014. 4. 1.
10_04_26 봄, 퍼즐 그리고 머핀 현재 실직상태로 먹고 노는 팔자이므로 벚꽃놀이 가기엔 돈도 없고 사람붐비는게 싫어서 아파트 가로수에 흠뻑 취하고 들어오는길에 몰래 한가지 끊어왔습니다. (동내 주민분께는 죄송 ㅋㅋㅋ 저는 이렇게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관리비내니까 괜찮아 암!!! 이라고 만족하면서 벚꽃을 실내에서 즐기니 이것도 좋군요. 그리고 또 남편과함께 놀고 먹는중이라 큰맘먹고 생산적인 퍼즐 맞추기를 시작하였지요 108퍼즐은 너무 쉬웠고.... 퍼즐을 하려면 역시 500피스에서 1000피스를 하는게 좋아... 동네마트에 가니 1000짜리 퍼즐그림이 맘에 드는게 없어서 어쩔수 없이 500피스로 만족~ 다른부분은 쉬운데 가운데 저부분에서 꽤나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요... 킁... 둘이서 하는데 거의 4시간? 걸린듯... 가운데는 순 .. 2011. 3. 3.
10_04_09 백수라서 빵굽는다. 두번째 파운드 케이크 이번엔 아몬드를 컨셉으로.. ㅋㅋㅋㅋ 박력분200g ,설탕 180g, 버터 150g, 아몬드 가루 40g, 달걀 4개(3개밖에 없어서 3개만 씀) 베이킹 파우더 4g, 바닐라슈거, 3~4g,아몬드 슬라이스 캬흥~ 오븐 180에 38분쯤... 맛있드아앙 ㅠㅠ 덧: 그나저나... 카메라 하나 든 폰카 화질좋은걸로 바꾸든 해야지 이거원 폰카 화질이 즈질이라 ㅠㅠ 2011. 3. 3.
10_04_01 식빵과 마들렌 베이킹을 꼭 하고싶다던 남편이 이번엔 식빵에 도전했다... 우유 계량이 틀리는 바람에 좀 질척대는 반죽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쫄깃쫄깃맛있는식빵. 하다보니 왠지 재밌어져서 새벽 4시까지 제빵을 하고 말았다. 1시부터는 ㅋㅋㅋ 마들렌에 도전 거의 파운드케이크랑 재료가 비슷한데 레몬제스트를 넣어주니 정말 향이 좋당...ㅠㅠ 초반엔 온도를 조절하느라 살짝태우고 하다보니 노릿노릿... 맛있고 예쁘고 향도 좋고... 근데 좀 설탕이 적었나... 달지 않아 ㅠㅠㅠㅠ 박력분 200g, 설탕 200g, 버터 200g, 계란 3개, 레몬제스트 1개 분량, 우유 50g, 바닐라 슈거 약간, 베이킹 파우더 6g, 1,레몬껍질 깎은것과 설탕을 버무려서 한시간쯤 두어 제스트 만들고 2,계란 풀고 만들어 놓은 제스트 넣고 바닐..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