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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34

14_03_11 선큰메도우파크와 요즘 근황 화요일 날씨가 좋다 그래서 다인이 엄마와 선재 엄마가 공원에서 플레이데이트를 한다며 심심하면 같이 가자길래 따라나섰다 아직도 군데 군데 녹지 않는 눈들... 오전은 아직 날씨가 흐리다... 구름이 잔뜩... 해는 좋다 그랬는데...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 킁... 쿨쩍... 저멀리 놀이터 공원 놀이터가 크고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놀러 나오는데 오전에 사람이 많지 않다 ㅎㅎㅎ 평일이라...그런가? 놀이터에서 한바탕놀고 아이들이 배고파 해서 잔디 밭에 돗자리를 깔고 모여 앉았다... ㅋㅋ 왼쪽에 다인엄마와 다인이. 가운데 녹색점퍼는 선재, 핑크 점퍼는 지안이 그리고 선재,지안이(남매)엄마. 맛있는 삼각김밥과 주먹밥을 싸온... 역시나 애기 엄마들... (난 부리또 사가지구 왔는데 ㅋㅋㅋ) 요물요물 삼각.. 2014. 3. 16.
12_10_20 가라쥐세일. 바쁜 주말... 저번주엔 모홍크에 다녀오느라 피곤해서 주말동안 기냥 암것도 안하고 보냈고... 아무래도 이번주엔 밀린일들을 처리 해야하겠기에... 토요일 12시 쯔음 난 자고... (아침에 자는게 습관되서 내가 아침 9시에 잠들었다...ㅠㅠ) 어젯밤 3시쯤 잤던 남편이 먼저 일어나 혼자 homedepot 에 가서 톱과 사포등을 사왔다. 모니터 스탠드가 필요해서 만들어달라고 했었는데 회사에서 주워온 나무 합판으로 주말에 만들어주겠다더니 ㅎㅎ 맘을 먹었나부다. 히히 오늘은 할 게 많아. 모네 화장실 청소, 집 청소, 남편 머리 잘라주기, 운전면허 도로주행 연습하기, 동네 가라쥐 세일 가기.!! ㅎㅎㅎ 슥삭슥삭 톱질과 드릴질로 만들어진 모니터 스탠드!!!! 사포질 하느라 힘들단다 ㅋㅋㅋㅋㅋㅋㅋ... 연마기도 사고싶어지는 마음.. 2012. 10. 22.
11_09_17 아름다운 오누이 둘이 사이가 참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가끔 그루밍해주다 깨물깨물하는 모네를 보면서 그냥 못된심뽀 고양이 하고 넘어갔는데 은근 모네는 탄이가 싫었나보다. 그래두 둘이 잘 붙어 잤는데; 캣타워를 보내고 소형 냉장고를 팔려고 꺼내놓으니 떡하니 캣타워 대용이 되버렸다. 마음에 드나보네... 금새 팔아버린게 아쉽다. ㅎㅎㅎ 아름다운 아이들. 아앙? 하는 애교쟁이 우리 탄이. 에엥? 하는 듯한 우리 탄이!! 사랑한다. 2011. 9. 29.
11_09_17 우리 사랑하는 몬뚱 어디서든 잘도 잔다 우리 모네 요즘 바빠서 사진찍고 올릴 새가 없었다...하아... 언제나 똘망똘망 고고한 자태를 잃지않는뇨자 남편도 사진버닝. 찰칵찰칵 우월한 유전자 아가씨 흘끔흘끔....ㅎㅎㅎ 아름다운아가씨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