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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4

10_04_19 오후 6시무렵 생산적인 일이 하고싶어졌다.( 두번이나 실패했던 식빵에 재도전해보자!!! 세번째만에 성공이로군하~ 열씨미 치대도... 풍선껌같은 막이 안되서 발효시간을 기냥 늘렸다 ㅋㅋㅋ 캬하하하..... 2차 발효에서 중간에 안봤더니 빵틀에서 5%~10% 삐져나왔다 ㄷㄷㄷㄷ 1차 발효 50분 중간발효 3등분해서 20분 2차발효 넉넉잡아 50분 오븐에 20 계량 다 똑같고 저번보다 드라이 이스트는더 쫌 더 많이 넣었다 그랬더니 봉긋한 식빵.... 분명 세개 같은 그람으로 놔두구 2차 발효했는데 한쪽이 더 따뜻했나보다 ㅋㅋㅋ 한쪽이 더 빵빵해졌어 ㅋㅋ 칼로 슥슥슥슥 한군데 잘라주구 호오오 속삭이 뽀얗게 잘됬네 ㅋㅋ 식빵칼이 없는 관계로 빵칼로 최대한 얇게 슥슥슥 (아직은 뜨겁다공~) 짜잔!!!! ㅋㅋㅋㅋ 맛있어 속살이 보들보들 반죽하느라 힘들었지만 제.. 2011. 3. 3.
10_04_09 백수라서 빵굽는다. 두번째 파운드 케이크 이번엔 아몬드를 컨셉으로.. ㅋㅋㅋㅋ 박력분200g ,설탕 180g, 버터 150g, 아몬드 가루 40g, 달걀 4개(3개밖에 없어서 3개만 씀) 베이킹 파우더 4g, 바닐라슈거, 3~4g,아몬드 슬라이스 캬흥~ 오븐 180에 38분쯤... 맛있드아앙 ㅠㅠ 덧: 그나저나... 카메라 하나 든 폰카 화질좋은걸로 바꾸든 해야지 이거원 폰카 화질이 즈질이라 ㅠㅠ 2011. 3. 3.
10_04_01 식빵과 마들렌 베이킹을 꼭 하고싶다던 남편이 이번엔 식빵에 도전했다... 우유 계량이 틀리는 바람에 좀 질척대는 반죽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쫄깃쫄깃맛있는식빵. 하다보니 왠지 재밌어져서 새벽 4시까지 제빵을 하고 말았다. 1시부터는 ㅋㅋㅋ 마들렌에 도전 거의 파운드케이크랑 재료가 비슷한데 레몬제스트를 넣어주니 정말 향이 좋당...ㅠㅠ 초반엔 온도를 조절하느라 살짝태우고 하다보니 노릿노릿... 맛있고 예쁘고 향도 좋고... 근데 좀 설탕이 적었나... 달지 않아 ㅠㅠㅠㅠ 박력분 200g, 설탕 200g, 버터 200g, 계란 3개, 레몬제스트 1개 분량, 우유 50g, 바닐라 슈거 약간, 베이킹 파우더 6g, 1,레몬껍질 깎은것과 설탕을 버무려서 한시간쯤 두어 제스트 만들고 2,계란 풀고 만들어 놓은 제스트 넣고 바닐.. 2011. 3. 3.
10_03_30 태어나서 첫 베이킹 어차피 백수라면 하루하나 요리배워보자라는 마인드로 엊그제 남편이 실패한 파운드케이크에 내가 도전했다. ㅎㅎㅎㅎ >ㅆㅆ< 바닐라향 기본 파운드케이크 저래뵈도...맛있다... 정말이지 들어간 설탕과 버터랑 밀가루를 보면... 왜 베이킹이 살찌는지 알것도 같은... ㅠㅠㅋㅋㅋ 난 한조각 먹고... 옆집 할머님 좀 드리고~(김치얻어왔땅 ㅋ) 남편줘야지 ㅋㅋ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