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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

14_03_11 선큰메도우파크와 요즘 근황

by 키노c 2014. 3. 16.

 

화요일 날씨가 좋다 그래서

 

다인이 엄마와 선재 엄마가 공원에서 플레이데이트를 한다며

 

심심하면 같이 가자길래 따라나섰다

 

 

 

아직도 군데 군데 녹지 않는 눈들...

 

오전은 아직 날씨가 흐리다... 구름이 잔뜩...

 

해는 좋다 그랬는데... 바닷가라서 바람이 많이 분다 킁... 쿨쩍...

 

 

저멀리 놀이터  공원 놀이터가 크고 좋아서

 

많은 아이들이 놀러 나오는데 오전에 사람이 많지 않다 ㅎㅎㅎ

 

평일이라...그런가?

 

 

 

 

 

 

 

놀이터에서 한바탕놀고 아이들이 배고파 해서

 

잔디 밭에 돗자리를 깔고 모여 앉았다... ㅋㅋ

 

왼쪽에 다인엄마와 다인이. 가운데 녹색점퍼는 선재, 핑크 점퍼는 지안이

 

그리고 선재,지안이(남매)엄마.

 

 

맛있는 삼각김밥과 주먹밥을 싸온...

 

역시나 애기 엄마들... (난 부리또 사가지구 왔는데 ㅋㅋㅋ)

 

 

 

 

 

요물요물 삼각김밥을 물고 있는 선재와 다인이

 

동갑내기로 공원에서 잘 뛰어 놀더라...

 

밥도 잘먹고...

 

 

다인엄마가 이것저것 애기 용품을 물려줘서 ㅎㅎㅎ 도움이 많이 됐다.

 

 

 

 

 

바람이 좀 불어서 머리를 치우며 먹는 다인이 ㅋㅋㅋ

 

 

 

 

 

머리카락이 에그그~

 

 

 

 

 

 

선큰 해변으로 들어가는 입구. 여름에 한창 찰리랑 거닐었는데

 

이젠 유모차 끌고 오겠구나...ㅎㅎㅎ

 

 

 

 

 

애기 엄마들을 보니 자극받는다...

 

 

나도 이제 애기 엄마구나 ㅎㅎㅎ

 

 

 

 

 

 

 

 

 

 

 

 

--------------------------찰리와 모네의 근황--------------------------

 

 

 

 

 

ㅋㅋㅋㅋㅋ 아우 모네는 시러라 해...ㅋㅋㅋㅋ

 

 

 

 

 

 

나 한번 흘끔보더니...

 

 

 

 

 

 

싫은 표정 역력....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