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여행에 기록을 남길려고 썼던 다이어리인데.
어쩌다보니 다이어리처럼도 쓰고;;;;
어쩌다 가끔 쓰다보니 2002년에서 2013년까지의 기록이 남겨져 있다.
일본 여행갔을때 한일이나... 버리기 아까운 영수증같은거 다 모아놨던건데...
종종 읽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
신혼여행갔을때 비행기 티켓이나...
미국올때 탔던 비행기 티켓...
위키드 뮤지컬 보고 티켓 버리기 아까운마음에 스크랩해놓거나...
록펠러 센터 올라갈때 사용했던 티켓들도 스크랩되있고
뭔가 일이 생겼을때 기록해놨던 다이어리...
이젠 2014년 새해도 되었고
올해는 강이가 축복으로 다가오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한국에서 결혼전엔 스타벅스 다이어리라던지 스케쥴러로 종종 일기를 남기곤 했는데
어차피 매일 매일 자주 쓰는게 아니라서 좋은 놈으로다가...
나름 이태리 핸드메이드... 란다... 그래서 비쌈...ㅠㅠ
근데 걍 심플한 디자인이며 두께 등등 맘에 들어서 홀랑 질렀슴...
몇 십년을 쓰려나 이번엔 ㅋㅋㅋ
대망의 첫페이지에 다이어리를 쓰고 덮어두었다...
새로운 마음이 들어가 끄적거리고 싶은날 다시 펼쳐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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