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in뉴욕~♬63

14_01_22 사랑하는 친구들의 선물. 소포가 도착했다 ㅎㅎㅎ 미주가 주소 받아가더니만... ㅎㅎ 황송하게두 잘 도착했다 ㅎㅎ 빼곡한 내용물들~ 깨알같은 메모스티커 ㅋㅋ 고맙다. 모든 제품에 설명을 다 들었네 ㅋㅋㅋ 잘쓸게 ㅎㅎ 뭔가 건강해보이는 라면... ㅋㅋ 맛있겠다... ㅋㅋ 애기용 샴푸 겸 바디워시~ 후후 애기 용품 리스트에 올라가있었는데 덕분에 당장 안사도 되겠어 고마왕~ 차티스푼이나 애기용 이유식스푼하라고 싸준 나무 스푼 귀엽네! 이런 느낌 좋아...ㅎㅎㅎ (깜빡하고 설겆이를 수세미로 하지 않을까 싶어 ㅋㅋㅋ) 어디서 이런 천연비누들은 구하셨는지!!! 고마울따름 안그래도 애기비누나 베쓰워시땀시 고민중이었는데 ㅎㅎ 뭔가 디게 좋아보이는 생리대 ㅎㅎㅎ 이런제품이 있는지 몰랐네 깨알같은 편지들. 잘읽었어 간만에 가슴이 훈훈해졌어 ㅋㅋㅋ .. 2014. 1. 23.
14_01_20 옛날 다이어리 안뇽 대학교 졸업여행에 기록을 남길려고 썼던 다이어리인데. 어쩌다보니 다이어리처럼도 쓰고;;;; 어쩌다 가끔 쓰다보니 2002년에서 2013년까지의 기록이 남겨져 있다. 일본 여행갔을때 한일이나... 버리기 아까운 영수증같은거 다 모아놨던건데... 종종 읽으면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 신혼여행갔을때 비행기 티켓이나... 미국올때 탔던 비행기 티켓... 위키드 뮤지컬 보고 티켓 버리기 아까운마음에 스크랩해놓거나... 록펠러 센터 올라갈때 사용했던 티켓들도 스크랩되있고 뭔가 일이 생겼을때 기록해놨던 다이어리... 이젠 2014년 새해도 되었고 올해는 강이가 축복으로 다가오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한국에서 결혼전엔 스타벅스 다이어리라던지 스케쥴러로 종종 일기를 남기곤 했는데 어차피 매일 매일 자.. 2014. 1. 23.
13_12_28~31 내 생일... 그리고 새해 28일은 생일이었다... 한국의 가족 친구에게 축하받고... 기분 좋은 하루가 되겠구나 했다. ㅎㅎ 남편덕분에 아주 버라이어티 하게 보냈다. 뭘 했는지는 손일기장에 적어두었으니 내년에 남편 보여주면서 놀려야지... ㅎㅎㅎ 31일이라고 일찍끝난 남편과 이런저런 마무리를 하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 이것도 내년에 추억이 되겠구나... 강이야 어서 오렴... 2014. 1. 2.
13_12_24 크리스마스 이브. 작년의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뭘했나...생각해보니... 생각이 안나더라는... 그래서 티스토리를 뒤져보니...;;; 이브날 일찌감치 잠들어서 아무것도 안했다;;;-_-;;; 하하하 올해는 남편이 2시간 일찍 퇴근해서는... 오후 시간이 많이 늘었다...헤헷 그래서 수육을 삶아... 크리스마스 이브 수육 만찬!!!! +_+) 엄마표 김치가 있으니... 한국에서 김장철에 먹던 수육을 그리워하며... >ㅆㅆㅆㅆ 201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