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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63

12_04_21 NEWYORK CLASSICAL PLAYEARS 토요일 낮 남편과 함께 동네 산책을 2시간동안했다... 차가 없는 장점하나는... 내가 산책을 하게 만든다는것... 그래서 동네 약국에서 종합영양제도 사고... 남편과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ㅎ 그리고 주마다 나가는 교회에서 클래식 뮤직 연주팀을 초청해서 공연이 토요일밤에 열린대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교회로 갔다. NEWYORK CLASSICAL PLAYEARS 공연 중에 플래시나 촬영이 민폐가 될 듯하여... 준비할때 몰래 찰칵... 팜플랫. 롱아일랜드에는 처음 연주 하러 왔다고 한다. 신생 연주팀인듯한데... 여튼 어느 콩쿨에서 1위했다는 피아니스트, 사진에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아저씨...의 피아노 연주를 끝으로 연주회는 가볍게 끝났고... 뒤에 리셉션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며 얼굴 도장찍고 집으로.. 2012. 4. 22.
12_04_13 동네한바퀴가 2 시간 문뜩 문뜩 집에서 놀고먹기 지겨운마음에 동네 한바퀴를 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테니스장이 있다는 공원에 가볼까 해서 구글 맵을 검색하고. 걸어나갔다 시더로드 공원에 테니스장이 있다길래 담에 남편과 도전해 볼까해서 둘러볼겸 길을나섰다 공원엔 농구하고 나와노는 애들이 굉장히 많다. 요즘 한국에선 피시방에 들어가야 볼수있는 젊은 피들을 보니 훈훈하다.... 지금은 비어있는 야구코트. 약간 애들용이라 작단다~ 야구장이 공원안에 4~ 5 개뜸있더라. 넓은 나라란... 쯧 공원에서 할것도 없고 둘러만 본뒤 맵에서 시더로스 왼쪽방향으로 신호등이 나올때까지 걸었다 신호등이나오면 건너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근데 안나온다... 이 약국을 만날때까지 안나오더라... ㅜㅜ 그래서 약국이자 마트에 들어섰다. 곧 임.. 2012. 4. 14.
12_04_11 모네 스크래쳐를 만들자 윗집 팀장님이 휴가갔다. 오빠가 퇴근할때까지 혼자라서 심심 하기도 해서. 모네 스크래쳐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엊그제 가구를 들이고 박스가 굉장히 많이 나왔으니. 함 제작해보자 코스트코에서 물건포장할때 사용한 박스. 딱 좋은데. 너무 넓어보인다 다 채울수 있을까? ㅋㅋㅋ 일단 썰어 보자꾸나!!!! 채우는 거다!!!!! 썰고 접고 썰고 접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중간쯤 하니 내가 왜 이짓을 시작했나 싶더라. ㅠㅠ 거의 다한 것 처럼보이지만. 착시현상일 뿐!!!! 이제 삼분의 이!!!! ㅠㅠ 좋았어 끝나가고 있어!!!!! 사분의 삼 했고 ... !!!! ㅠㅠ 썰고 접고 썰고 접고 ...... 무한 반복 완성... 완성이야!!! 꺄악. 미쳐써 미쳐써 다시는 이짓 안해 ㅠㅠ ㅠㅠ ㅠㅠ 스크래치 판대기 돈주고 사기 .. 2012. 4. 13.
12_04_09 가구를 조립하자!!(2탄 수납장) 월요일 저녁 퇴근길에 전동드라이버를 빌려왔다 드디어, 너저분한 옷을 넣어놓겠구나 하며 밥먹자마자 조립을 시작했다. 일단 수납장 두개. 하아아악. 쉬워보이던 이 두개가 3시간에 걸려 완성됐다 ㅠㅠ 우아아아. 정말 미쳐버리는줄알았네 고를땐 예쁘고 깔끔하다며 잘골랐다 했더니만 조립하려니빡셔 하악 너무 정신없어서 조립하는 사진찍는것도 까먹었지만 완성하니 뿌듯 ㅋㅋㅋㅋ 2012.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