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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63

12_06_03 바닷가 나들이... 모종 산다고 한인마트에 가느라 플러싱방향으로 갔다 오는길에 그냥 집에 가기 뭐해서 들른 바닷가... 사진찍어놓고 이제 찾았네 ㅋㅋㅋ (맨하탄 편을 올리려 하니 있다는게 기억이 남;;; ㅋㅋ) 아마도 이 해변가는 여기 살고 있는 주민들의 거래나 어쨌대나... 그래서 몇컷 사진들만 찍고 나왔던 기억이... 넓은땅땡이...흥... ㅇㅅㅇ 주변인들의 공간... 거대 오리님... 이곳엔 중국말로 한국말로 영어로 채집불가 지역으로 적혀있다 근데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박아놓은거라 그런지... 뒤집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다... 한국어를 사용하는나라가 북한 한국...이다보니 몰라서 뒤집어 놨겠지 하면서 외국인이 보기에 해산물(?) 채집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로 중국 한국을 .. 2012. 7. 2.
12_05_07 내 요즘근황 요즘 남편은 빡빡한 스케쥴때문에 원래보다 한시간 먼저 출근하고 2 시간 늦게 퇴근한다. 8시 출근해서 8시 퇴근하니 꼬박 12 시간을 일한다 원래 미국올때. 고생 안할거라 생각한건아니지만 현실로 다가오는건 더 크다 12 시간및 잔업이 미국 회사에선 대부분 불법인데. 우린 하나뿐인 동아줄이니 ㅋㅋㅋㅋ. 을의 입장이니 어쩔도리가 없다(갑이란~!!!!!!!!!) 어떤회사는 영주권을 빌미로 두딸의 가장인데 월180 정도주면서 7년을 부려먹었단다. ㅋㅋㅋㅋㅋㅋㅋ그런 악덕회사에 비해 나은 여건이지만 남편회사도 마냥 안전한건아니니 충성을 다해야하는중 나나 오빠나 한국에서는 어느정도의 페이만되면 회사를 골라다닐수있지만 미국은 언어가 딸리면 갈 수있는 곳은 한인 회사로 한정되있어서. 아니꼽고 짜증나도. 쉽게 옮길 수 없.. 2012. 6. 8.
12_05_05 좐~네 집들이... 월 500마넌 월세를 사신다는 좐씨네 집들이에 가기로 했다... 맨하탄 한가운데라길래 우린 겸사 겸사 나들이 가려고 했으나... 날씨도 흐리고...ㅠㅠ 성진씨네 차가 점검받느라 오래걸려.... 4시 반 집들이 시간에 거의 맞춰 갔다. +_+) 걸어가는 도중 엠파이어 빌딩 앞... 후후후... 올라가줄테다 언젠간; 2층버스... 언젠간... 타줄테다... ㅠㅠㅠㅠ 좐씨네 집들이 선물을 사기위해 급하게 메이시에 들렀다 ㅋㅋㅋ 아아 오래된만큼... 멋지군!! 신기하게도 엄~~~청 오래된 나무 에스컬레이터 ㅋㅋㅋ ㅋㅋ 아아 다 내취향이야 이런거~ 아아~ 좋아~ 좋아~~~~!!! 요건 술병으로 쓰는걸 본적 있어서 찍어보았다. "과속스캔들" 이라는 영화에서 차태현이 딸내미랑 술마실때 요런 술병으로 먹길래... 신기.. 2012. 5. 7.
12_04_30 가벼운 나들이~ 요즘 인터넷이 오락가락 끊기고 안되더니만 거의 이틀동안 완전 접속이 불가능했다... 평일엔 어차피 어딜 나다니지 않는편이라.... 주말에 찍은사진을 정리해 올리는 편인데... 저번에 찍어놓고 까먹었네... captree 팀장님과 잔~ 성진씨가 모두 들러봤다는 항구... (지금도 게잡는사람이 있었다... 7월이 제철이라 그때 우리는 게잡으러 오기로 하고...오늘은 산책만) 차를 타고 가느라 뿌옆네;; 성진씨는 차산지 1년됬는데 세차를 한번도 안했다나...머래나;;; 가볍게~ 쭉~ 드라이브~ 그러니 사진이 대부분 풍경이구... 쭉 훓으셈; ㅋㅋ 이제 살짝 보이는 캡트리 캡트리는 남부 해안가...라고 했던것 같다... 집에서 가는데 한 30분? 걸렸나? 우우 바닷가 항구~ 낚시배들... 개인 낚시배인것도 있고.. 2012.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