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 남편과 함께 동네 산책을 2시간동안했다...
차가 없는 장점하나는... 내가 산책을 하게 만든다는것...
그래서 동네 약국에서 종합영양제도 사고... 남편과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 ㅎ
그리고 주마다 나가는 교회에서
클래식 뮤직 연주팀을 초청해서 공연이 토요일밤에 열린대서.
가볍게 저녁을 먹고 교회로 갔다.
NEWYORK CLASSICAL PLAYEARS
공연 중에 플래시나 촬영이 민폐가 될 듯하여...
준비할때 몰래 찰칵...
팜플랫.
롱아일랜드에는 처음 연주 하러 왔다고 한다.
신생 연주팀인듯한데...
여튼 어느 콩쿨에서 1위했다는 피아니스트, 사진에 카리스마 철철 넘치는 아저씨...의
피아노 연주를 끝으로 연주회는 가볍게 끝났고...
뒤에 리셉션에서 가벼운 식사를 하며 얼굴 도장찍고 집으로 귀가...
새벽 2시까지 블록블록질...
클래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끝날듯 안끝날듯... 나 음악적 감각은 제로인듯...
근데 은근 듣고 있으면 뭉클 뭉클하다
뉴욕에 와서 문화활동 엄청 하게 생겼다... 좋다...히히...히히히...
일케 내 주말은 흘러 흘러 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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