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팀장님이 휴가갔다. 오빠가 퇴근할때까지 혼자라서 심심 하기도 해서. 모네 스크래쳐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엊그제 가구를 들이고 박스가 굉장히 많이 나왔으니. 함 제작해보자
코스트코에서 물건포장할때 사용한 박스. 딱 좋은데. 너무 넓어보인다
다 채울수 있을까?
ㅋㅋㅋ 일단 썰어 보자꾸나!!!!
채우는 거다!!!!!
썰고 접고 썰고 접고 ㅋㅋㅋㅋㅋㅋ ㅠㅠ. 중간쯤 하니 내가 왜 이짓을 시작했나 싶더라. ㅠㅠ
거의 다한 것 처럼보이지만. 착시현상일 뿐!!!!
이제 삼분의 이!!!! ㅠㅠ
좋았어 끝나가고 있어!!!!!
사분의 삼 했고 ... !!!! ㅠㅠ
썰고 접고 썰고 접고 ...... 무한 반복
완성... 완성이야!!! 꺄악. 미쳐써 미쳐써
다시는 이짓 안해 ㅠㅠ ㅠㅠ ㅠㅠ
스크래치 판대기 돈주고 사기 돈아깝다는 생각에 시작했는데
걍 담엔 돈주고 사겠슴.
모네님이 올라가주길 고대하겠슴 +_+
(안올라가면 대략 낭패.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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