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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23

11_04_05 윗집여자와 아랫집남자. 컴터 하다보니 어느새 옹기종기 모여서... 위엔 모네가... 아랜 탄이가 ㅋㅋㅋㅋㅋ 졸리다고!!!!! 응?!! 슬슬 자리잡고 눕는 뇨자 아아 잠들면 안되는데... 넌 이미 자고있다... 탄이는 어느새 깊은잠... 꼬질꼬질.... 응? 뭐? 아냐 다시 자. 아흠 ㅠㅠ 꼬질꼬질 잠든다 (올블랙이지만 귀엔 살짝 하얀털이 몇가닥씩 나요 ㅋㅋㅋ) 거실에서 둘이 떨어져 조용하길래... 가서보니 경계태세이구나 했더니만... 탄이는 오뎅꼬치 껴안고 자고... 놀다보니 고단했냐;; 그걸 보다가 잠든모네... ㅋㅋ 응??? 나 안잤어 잘잔다 쿨쿨 찍지마 졸립단말야 남편에게 왠일로 앵겨서 탐닉하는 모네 앗.. 음~ 오~ 잉??? 내가 아니꼬운듯 째리더니만 다시 무아지경 요즘 니 골골송을 안들은지 넘 오래됐어 ㅠㅠㅠㅠ 간만에.. 2011. 4. 5.
11_04_03 탄이사진이 주예요 ㅎㅎ 일단 대문에 걸어둔 대박사진.. 오붓해보이죠?!!!! 남편이 운좋게 찍은사진이래요 ㅎㅎㅎ 슬라이드가 제대로 올라갔으려나 둘이 투닥거리고 있을때 운좋게 건진 사진 ㅎㅎ 혼자있는 탄이를 아이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좀...ㅎㅎ 우적우적 뭐든 잘먹는 아이. 오뎅꼬치 캡좋아하는 아이 아직은 어린녀석 ㅋㅋ 모네에게 싸움걸정도로 뻔뻔해졌어요 ㅎㅎ 완전 집중중인.... 오잉?오잉? 나 이제 지친다구... ㅋㅋㅋ 지치냐 나도 지친다 ㅋㅋ 졸린 탄 ㅋㅋㅋ 졸려 아 졸려 탄이는 졸리기 전까지... 제대로 된 사진을 찍기가 힘들어 ㅋㅋㅋ 아 뭐 아 뭐 아..... 졸려? ㅋㅋ 졸립다규... 2011. 4. 4.
11_03_31 디굴디굴디굴디굴... 어쩌지 점점 모네가 딩굴딩굴스러워져 ㅠㅠ 미친듯이 뛰어놀고 지친녀석...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잔다. ㅠㅠ 고단했는지 잘자는 녀석 ㅎㅎ 두툼한 모네의 뒷다리라인.... ㅋㅋㅋ 포동포동 오동통통 토실토실 뱃살... 또 무언가 주시하는 중... 늘 바쁜녀석 ㅎㅎ 탄이 보느라 정신없다... 앗 흔들렸다ㅋㅋ 고만 따라와 줄래? 나 일본단말야아아아 나도 탄이도 구경중 ㅋㅋㅋㅋ 왠지 뭔가 불만스러운 모네... 꼬리 탕탕... 또 탄이주시중...ㅋㅋㅋ 이 탄이 스토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우리 모네 점점 미모가 철철... 2011. 3. 31.
11_03_25 사진들을 정리하다. 평일에 짬내서 찍어두지만 바쁜관계로 주말에 한다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 월요일 출근해서 하네요 ㅋㅋㅋ 똥꼬발랄한 탄이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감자와 맛동산도 마구마구 생산해줍니다만 요즘 설사를 하네요. 사료가 안맞는지... ㅠㅠ 모네는 요즘 항상 눈의 동공이 커져있습니다. 탄이 녀석때문에 발랑발랑 벌렁벌렁... ㅋㅋㅋㅋ 탄이 있는곳에서 염탐 스토킹중입니다. 탄이의 밥도 탐내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또 동공이 확장되있어요 언제든 덤빌기세입니다 벌렁벌렁... 다이소에서 귀여운 밥그릇을 사왔어요 탄이거예요 요건 모네의 새로운 간식그른 모네가 쓰던 간장종지 간식그릇은 탄이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간식을 각자에게 주었지만 서로 침범하여 먹어치웁니다. 뭔가 불만이 섞인듯한 모네의 표정... ㅋㅋㅋㅋㅋ.. 2011.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