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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숏23

11_05_23 아아 이 사랑스런 놈들... 남편이 하도 맛난거 먹고 다니길래 나도 좀 먹고싶다고 했드니... 쪼꼬렛을 사들구왔다... 이거원 엎드려서 절받기... 그래도 맛나....ㅋㅋㅋㅋㅋㅋ 야홀!! 요물요물 먹고 있으려니.... 우리 탄이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거림에...맛들린녀석...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겨우겨우 내려왔나 했드니... 존다. 나태한모드로... 피곤하겠지!!! 그래!!! 우리 모네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인어 같이 청초하시고 아름다우시다... 뭔가 고심중... 엄마 아빠가 붙어가꼬 예쁘다 예쁘다하며 사진찍고 있으니.. 2011. 5. 23.
11_05_16 후 몰아쓰는 방학숙제 같네염 ㅋㅋㅋ 탄이는 아직 아깽이라 머리만대면 잘도 잡니다 ㅋㅋㅋㅋ 자고 있을때 뭔짓을해도 용서하는 착한고냥이죠... 근데 깨있을땐 악마입니다. 싱크대에 올라와서 덤비는바람에... 눈썹파마를 하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펌이 되엇어요... 두번째 씽크대에 올라왔을땐... 냄비를 엎었답니다... 다행이 내용물이 없는 뜨거운 냄비여서... 크게 다치지 않고 살짝 디였어요... 그래도 지금도 씽크대를 노리고 있는 무서운놈... 간만에 겜을 하고 있는데 위에서 정말 골똘히 쳐다보고 있어요... 사람무안하게 .... 그리곤 잘도 잡니다... 머리만 대면 자는 녀석 ㅋㅋㅋ 누워서 자세도 요로코롬 바꿔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모네 ㅋㅋㅋㅋㅋㅋ 모네가 의자위에서 누워있으니 슬슬 탄이가 머리 디밀고 낑겨봅니다... 착한.. 2011. 5. 16.
11_05_16 간만의 업뎃... 제가 좀 바빠요... ㅋㅋㅋ 팀도 바뀌고 일도 해야해서 점심시간에 짬내야만 블로그를 할수 있게 된 상황...ㅠㅠ 봄이라 나른해서 나태나태한것도 있지만... 또 나태나태 하면 우리 모네가 짱이죠 나태나태함의 제 1인자예요... 뒷다리는 항상 슈퍼맨 포즈를 하지요... 가끔 뒷관절에 문제있나 싶을정도로 저자세를 좋아해요;;; 이봐... 뒷다리 어쩔꺼야... 응? 왜? 이게 뭐? (정색쟁이 아가씨... 나태하다가도 카메라만 들이 밀면 저런다...) 또 식탁밑에서 나태나태함을 즐기는 여자... 늘쌍 널부러져 있는 아가씨의 뒤에 어두운그림자가 다가서니... 경계하는 나태아가씨... 그러나 누워서 경계한다... 모네에게 덤볐다 한대 맞고 냉장고 옆에 찌그러진 우리 타니~ 실컷 놀고 존다... 모네도 귀찮은듯 화장실.. 2011. 5. 16.
11_04_24 이봐 나부터라네... 덥썩... (주말2탄) 여유로운 주말이니까 침대에서 느긋느긋 쉬는데 한참 열혈그루밍을 해주고 탄이가 귀찮게 해서...싸우는 두놈... 다싸우고 나선 전기장판이 따듯해서인지 둘이 들러붙어 있다...ㅋㅋ 모네의 포즈는 "이...이봐 나부터라네..." 이런느낌? ㅋㅋㅋㅋ 아 모네표정 완전 못된고양이.. 실제론 완전 순박이인데 ㅋㅋㅋㅋ "널 지켜보고있다..." "이봐 탄군... 나부터라니까~" 하아.... 아무리봐도 우리모네는 짱귀여운 ㅋㅋㅋ 그래서 시비를 걸어보았어요 모네 발도 만지고 싶었구 ㅋㅋㅋㅋㅋ 탄이 깨물깨물 ㅋㅋㅋㅋ ㅋㅋㅋ쫍쫍이었나.... 모네가 깔아뭉갠거였나 기억이... ㅋㅋㅋㅋ 여튼 늘 도망자는 우리 모네 ㅋㅋㅋ 이긍 순둥이 ㅋㅋㅋㅋ 201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