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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한국~♬43

12_02_08 주변인들... 여행 어쩌다보니 주변에 할머니와 애기가 늘었다. 나이드는 구나 나... ㅋㅋㅋ 이번 설엔 남편없이 혼자 다녀온 대구... 시댁쪽 조카들... 둘째가 동글동글 똘망똘망 이쁜데 남편은 첫째가 더 이쁘다네 ㅋㅋ 양손의 사과... 먹을거에 미련많고 억울함 타는 아가씨 ㅋㅋㅋ 새침떼기 언니 ㅋㅋㅋ 볼땐 이름외웠는데 둘다 까먹었네... 현서?...음...; 설이 막 지나고 바로 그 주말에 엄마랑 아빠랑 태안으로 갔다. 팔봉산을 보자고 간거지만 겨울이고 등산할사람없으니 해안가로 ㄱㄱ 설이 지나고 나서인데다 겨울이라 사람이 없다. 주로 난 새우를 먹으러 채석포에 갔었는데... 태안의 만리포라는 곳... 익숙한노래가 이런데서 나온거군. ㅋㅋ 딸내미랑 아빠랑 나와서 마냥 좋으신 어무이 ㅋㅋㅋ 주제로 쓰기 좋은곳이었나보다. 빨간.. 2012. 2. 8.
12_02_07 인천으로 내려온 뒤의 근황 미국으로 가는 준비를 위해 도봉구 신혼집을 처분하고 임시로 인천 엄마집에서 머물고 있다... 그러다보니... 모네는 아는언니네에 맡겨지고 남편은 미국에 나는 인천집에... 뿔뿔히 이산가족 신세. 날씨가 추워지면서 컴퓨터에 앉는시간이 줄어... 웹블로깅도 힘들고...ㅠㅠ 언젠가 학원을 들리기 전에 둘러보던 책들... 예전엔 만화그리고 공상하던게 다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동물이 이렇게나 좋아져선 서점가서도 보는게 이런거다 ㅋㅋㅋ 아구야...나참... 호감가는 책들인데 나중에 여력되면 사야지 하고 미루고 있다. 이런 영어 책따위도 관심없던 사람이 닥치면 하게 된다고 관심가고 보게된다. 한 1년~ 2년쯤 영어 학원다니다보니 영어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재미있어지긴하지만... 여전히 외우는게 힘들다 ㅠㅠ 2012. 2. 8.
11_12_11 에브리타운 1주년.(이벤트!!) 탄이가 가고... 모네는 아는언니한테 맡겨지고... 웹게임에 몰두~ 같은게임개발자로서;;; 웹게임이 이렇게 성공하기도 힘들었을텐데... 벌써 몇개월째 혼자 하구있다 ㅋㅋ;;; 몇몇친구 초대해서 같이하다 친구들은 포기하구... 이젠 한두명남았나... 이쁜뎅... -_-;;; \ 1주년기념~ 요즘이러구 살구있어요 ㅠㅠ 2011. 12. 11.
11_07_21 맛난 음식 ㅎㅎㅎ 남편과 주로 하는 맥주... 나는 주로 탄산음료같은 맥주를... 남편은 무난한가격대의 버드와이저(맞나?)를... 간만에 주석잔에 셋팅하야...시원하게~ 요거이 냉동고에 넣어두었던 주석잔 진짜 시원해 보이긴한다 ㅎㅎㅎ 퇴근후 남편이 만들어준 새우 조개 스파게티!!! 맛나 맛나!!!!!!!! 피클은 내가 만들어둔거구... ㅎㅎㅎㅎ 맛나!!!! 조갯살이 ~ 새우가 두툼두툼 이힛... 무난한 토마토스파게티를 좋아한당 +_+ 201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