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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_27~11_1) 혜나의 가을과 할로윈~ 어느덧 혜나와의 여름이 끝나고 긴판을 입고 돌아다니게 되었다...심심하면 쇼핑몰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해보는...ㅎㅎㅎ 이젠 말도 잘 해서 대화가 되긴하지만너무 한국말만 잘해서 조금은 걱정... 아름다운교회 Mom & Me 끝나고 귀여운 쌍둥이네랑 놀이터에서 사진~>ㅅ 2016. 11. 6.
16_08_07 가족여행 camelback Aqatopia(beach) (2) 다음날 오전9시에 언니네가 와서 이번엔 카멜백 비치 티켓을 받으러 가자구 해서게임센터 옆에 바우처로 갔다.언니네에서 1명분 추가 비용을내고 토탈 5명 분의 비치 티켓을받아두고 다시 또 인도어 물놀이를 갔다. 어제완 다르게 월요일 오전에 들어갈때 짐을 검사하는데...나는 운좋게(?) 걸리지 않은!!!!!! 맥반석 계란, 귤, 파일애플, 오렌지 소다혜나 우유 믹스커피... 등등... 많이 싸들고 들어감;; ㅋㅋㅋㅋㅋ 물놀이 하다 지치면 와서 먹고, 또 놀러나가고... 혜나아빠가 혜나를 많이 돌봐줘서 너무나도 편한 여행이 되었다.^^혜나도 수영을 즐기고... 실내에서 터키 랩이랑 치킨텐더, 후렌치 후라이, 피자로 점심을 때우고...오후 3시즘... 카멜 비치로 가자고 해서 가보니 이미 사람이 바글바글... 게.. 2016. 8. 10.
16_08_07 가족여행 camelback lodge(Aqatopia) (1) 히...남편의 오리지날 미국 첫직장(?) 에 입사한지 6개월...우리도 제대로 휴가 한번 가보자고... 벼르고 별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모홍크는 1박이 너무 비싸서...;;;(900불이 넘어감...) 8/6 8/7(주말) 8/8 8/9일 연차를 내고...6일은 준비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일박으로 가고 9일날 쉬었다10일부터 출근하는걸로... 수영장이 괜찮다고 추천받은... 카멜백(camelback resort)을 가기로 했다 이것저것 준비 하고...대충 일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출발...플러싱에 들러 병천자매순대국밥집에서 든든히 국밥 한그릇 말아 먹고 출발...후후.. 하이웨이를 타고 가니 우리집에서 거의 딱 2시간... 구글맵 대로네...모홍크는 네비로 2시간인데 실제 가면 많이 막혀서 .. 2016. 8. 10.
16_03_29 요즘의 근황 혜나의 키친만들기~ 으아 블로그... 버려두었네 ㅋㅋ 할로윈 이후로 새해도 되었는데 3월달이 되서야 블로그질을...;; 혜나가 거의 2살이 되어가니 조금 자유롭기도 하고혜나 먹는음식모형 장난감을 지르고나니 아이용 키친이 너무 탐난다... 3월초 유산 전부터 시작하였는데 유산하고 몸이 안좋아 내팽겨쳐두었다가중간중간 업그레이드 하느라 오래걸렸다. 집에 넘쳐나는 박스들... 기저귀 박스 아마존 박스 곽티슈 등등... 모아모아 보니 좀 많다... 어느정도 어떻게 잡을지 정하고 테이프... 양면테이프... 동원해서박스들을 이어 붙이고... 외곽을 종이와 우드락으로 깔끔하게 붙인다... 동네 타겟에 갔더니만 우드락이 블랙,핫형광핑크, 형광 그린이 있길래그냥 그린 집어옴... 나중을위해 중성적인 색으로;;;(혹시나 남동생이 태어나 저기.. 2016.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