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93

15_4~6 즐거운 한국의 한때 이것저것 한국에서 할게 많았는데 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고... 어느덧 4일... 20일이면 출국한다. 언제나 만남은 반갑지만 이별은 서운한법 벌써 서운함이 살짝 밀려온다... 오래간만에 고등학교 동기들 얼굴보고 차마시고... 수다 떨던것도 고맙고... 물놀이 무서워하는 혜나 미국에서 극복해내는것도 걱정은 되고 ㅎㅎㅎ 언제나 손녀보시면 해맑은 외할머니 할아버지에 두리뭉실하게 살찐 우리 혜나가 미국에서 엄마랑만 단둘이 심심하게 보낼거 생각하면 걱정도 되고... 이렇게 할아버지랑 단둘이도 나가서 산책하는데 나의 좋은 시절도 다 갔구나... 친구들과 주변 공원에서 아이랑 소풍하는것도 너무 좋았는뎅 맛있는 치맥에... 골뱅이까지 무쳐와서는 냠냠쩝쩝... 아아 좋은시절... 거의 1년만에 엄마랑 배드민턴도 치고 .. 2015. 6. 4.
15_05_26 그리고 혜나의 근황 4월 인천에서 유유자적 하던 시절... 사촌오빠네 딸 민서의 10여년 장난감으로 즐거운 혜나 ㅋㅋ 어쩐일로 모자를 버텨주네 ㅋㅋ 엄청 싫어 하는데 13개월이던 헤나...ㅎㅎㅎ 대구 다녀온뒤 14개월차 헤나 ㅋㅋㅋ 공원에서 시원한 우유한잔 ㅎㅎㅎㅎ 즐거운 헤나 ㅎㅎㅎ 내 아이패드를 내팽겨친 우리 혜나 ㅋㅋㅋ 맨발의 투혼 ㅎㅎㅎㅎ 이젠 밖에 나가는걸 더 좋아하는 아가씨 ㅎㅎㅎ 물놀이를 엄청 무서워하는 아가씨... ㅋㅋㅋㅋㅋ 세수대야를 부여잡고 내보내 달라고 애원중 2015. 5. 26.
15_03_30 혜나 돌사진 혜나와 가족사진 ㅎㅎ 돌잔치에서 찍었던 혜나 드레스 아아 이쁘당~ 해맑은 우리 혜나 ㅎㅎㅎ 요런것도 귀여웡~ 미국에선 예쁘게 찍기 힘들다니 이런저런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많이 컸네 우리 혜나.ㅎ 2015. 5. 26.
15_05_25 석가탄신일 아아 한국!!!! 사실 혜나 생일이 4월 6일이라서 돌잔치겸 아버님 칠순때문에 3월말에 한국에 임시로 들어왔다. 우리는 대구에서 칠순+돌을 잘 마치고, 일주일만에 인천에 왔다 혜나아빠는 일을 해야하니 2주 만에 돌아갔고 나는 인천에서 쭈욱지내다가 5월5일 아버님댁에 다시 내려갔다 16일에 또 인천으로 돌아왔다 얼마만의 한국이고 얼마만의 친정인지 굉장히 행복하게 쉬고 있다 늘 친정엄마는 바쁘시지만 친정아빠가 집에 계셔서 늘 해나를 돌봐주고 함께 식사를 하니 매일이 즐겁다 주말엔 친구들을 만나고 있으니 극락이다... ㅋㅋㅋ 거의 2달째 요리를 안하다보니 나중에 미국에 돌아갔을때가 좀 걱정이 된다 ㅋㅋㅋㅋ 최근 돌이 지난 혜나 사진을 업로드 할겸 간만에 포스팅~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