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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들~♪♪♪

16_08_07 가족여행 camelback Aqatopia(beach) (2)

by 키노c 2016. 8. 10.



다음날 오전9시에 언니네가 와서 이번엔 카멜백 비치 티켓을 받으러 가자구 해서

게임센터 옆에 바우처로 갔다.

언니네에서 1명분 추가 비용을내고 토탈 5명 분의 비치 티켓을

받아두고 다시 또 인도어 물놀이를 갔다.




어제완 다르게 월요일 오전에 들어갈때 짐을 검사하는데...

나는 운좋게(?) 걸리지 않은!!!!!!


맥반석 계란, 귤, 파일애플, 오렌지 소다

혜나 우유 믹스커피... 등등... 많이 싸들고 들어감;; ㅋㅋㅋㅋㅋ






물놀이 하다 지치면 와서 먹고, 또 놀러나가고...







혜나아빠가 혜나를 많이 돌봐줘서 너무나도 편한 여행이 되었다.^^

혜나도 수영을 즐기고...






실내에서 터키 랩이랑 치킨텐더, 후렌치 후라이, 피자로 점심을 때우고...

오후 3시즘... 카멜 비치로 가자고 해서 가보니 이미 사람이 바글바글...





게다가 덥고... 산이라서... 애기를 데리고 걸어다니니... 이거 지친다... ㅠㅠ


게다가 케이블카에서 혜나 키때문에 짤려서

남편혼자 올려 보내고 나혼자 혜나랑 기다리다보니

이건 무슨 행군을 하는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


혜나 아이스크림 하나 물리고 철수...




진짜 한... 4-5살 이후부터 즐길만 하겠어...

아직 혜나에겐 너무 이르다 ㅠㅠ 게다가 너무 땡볕... 나무가 거의 없는...

이런.... 그늘이 없어 ㅠㅠ






너무 이른 곳... beach는 다음에!!!

혜나 좀 키워서 즐기면서!! 다시 리뷰하는걸로!!!



우리는 그냥 집으로 가기로 하고 리조트 화장실로 들렀는데...


아무래도 지금 출발하면 맨하탄에 6-7시에 도착한다고  막힌다고 여기서 놀다 가자그래서


인도어풀을 가려고 내려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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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가 물놀이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오락실에 안떨어지더라...ㅠㅠㅠ





바로 옆에 도기에 컬러링하는 곳이 있길래...





여기면 앉아서 시간때우기도 좋고

기념품이나 만들어가자 싶어 혜나를 꼬셔 들어간...






한두시간을 컬러링하며 보내는데 혜나가 배고파서 칭얼 칭얼... ㅋㅋ

과자 물려가며 머그컵과 타일 두장 컬러링 하고 배송신청했다.


2일 이후에 받을 수 있을듯... 완성된 작품을 추가 업로드 해야할 듯...








 

나오니 거의 7시 반...ㅋㅋ(혜나가 배고플만 하네 ㅋㅋㅋ)

남편과 그래도 앉아서 좀 쉬었다고(?) 밥을 먹으러 가자고...



리조트 내에 스시바를 갈까....하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 비쌀거 같은... 그래서 그냥...






동네에서 뭐라도 찾아 보자... 싶어...

구글맵에 스시바를 쳐보니 별점이 좋은 satto sushi

차로 10분... 가보세!!!





가보니 ㅋㅋ 한국분이 운영하는 가게네?

막 정겹게 한국말이 들리네? ㅋㅋㅋㅋ








저녁밥을 기다리는 자세 ㅎㅎ







먼저 나온 캘리포니아 롤은 6조각 둘이 눈깜짝 할새에 먹어치우고








진짜 맛나게 먹은 불고기와 우동~

가격은 조금 세다 싶은 느낌이~

팁포함 40불이 넘어서...




그렇게 먹고 9시에 가게에서 나와 집으로 출발!!!!!!

10시즘? 혜나가 방귀를 뿡뿡뀌며 깨버렸다...ㅠㅠ


쭉 자야하는데... 그래서 9시 출발했는뎅~ 울고 불고 하는애를 달래어 핑크퐁 틀어주구

집에 도착하니 11시... ㅋㅋ 오는길도 안막히고 2시간만에 도착했네 호호호호







여행을 가면 자석을 사는데...

카멜백 자석은 거의 맘에 안들었다...ㅠㅠㅠ


그래서 키홀더를 사서 자석을 만들고자~





아쿠아토피아는 게임 로고 같어~ 근데 달고 다니기엔 너무큼... ㅋㅋ

슬리퍼는 귀엽지만 이것도 뭐 굳이 너무 무거울뿐... 자석으로 달자~ ㅋㅋㅋ







모홍크 나들이 이후로

재미있게 놀과왔다. 겨울엔 칸쿤 가보자 !!!!




화요일인 오늘 오후 느긋하게 코스트코와 한양마트 장을 보고

혜나를 재운 밤12시부터 리뷰를 적기 시작했다.

1시쯤 남편은 출근을 위해 자러 들어갔고...



여름휴가... 여행에 설레어~ 또 놀러가고만 싶어진다!!!


혜나야 어서 크자... 니가 어려서 넘 힘들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