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미쳐버린거 같다.
2013년이 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1/4가 흘러갔으니...
분명 미친게야...ㅠㅠ
우리 둘사이엔 아직 아이도 없고...
여러 모로 회사니 뭐니 한국과는 다른 환경에
스트레스를 풀러 가끔 산책하듯 나오는 노스포트에 왔다.
이제 봄이라고 완전히 좋은 날씨라 나왔더니 사람이 많네...
아~~~ 날씨 좋고...
구름도 예쁘구나...
배고픈 우리는 늘 지나가면서 "언제 꼭 가서 먹자~"던 식당에 들렀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좀 괜찮네
맥주와 사이다 시키고 빵을 먹으며 대기중...
미칠듯한 후렌치 후라이와 햄버거 ㅋㅋㅋㅋ
맛나겠옹~
치킨 텐더 와 햄버거 시켜놓고 찰리는 햄버거를 나누는 중...
치킨과 햄버거 모두 후렌치 후라이가 산더미처럼 나와서 먹는걸 포기하고 왔슴;;;
이러니 살찐애들이 많이 하면서 ...;;
두툼 두툼...한 고깃살...
꼬기가 좋구나...꼬기...
이렇게 먹는걸로 3월을 마감하였도다...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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