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아픈관계로 사진만
작업중 골골대며 털푸덕
궁팡질해달라며 궁디만내밀고 얼굴을 안내비춤
2013년이 오니
슬슬 달력도 필요하겠다 싶어서 사러 나갔드랬다.
주로 탁상달력을 많이 쓰는데 여긴 내맘에 드는게 없슴 ㅠㅠ
그리고 달력이 너무 비싸...
한국은 12월만되면 넘쳐나는게 달력인데 5~6개는 기본으로 공짜로 얻어서 처치곤란인데
여긴 그런인심이 없네 ㅠㅠ
ㅋㅋ귀여운 고양이달력인데
모네는 보자마자 경계중... ㅋㅋㅋㅋ
주춤주춤...
그걸 또 데리고 노는 남편 ㅋㅋㅋ
일케 이쁜데
실사 사이즈라...모네는 싫어하는듯 ㅋㅋㅋㅋ
니가 뭔데 나보다 높은곳에 있는거냐는 듯한... 표정으로 계속봄
한참을 저러고 있슴
맘에드는 탁상달력이 없어 사온 미니 캘린데 귀여움. ㅋㄷㅋㄷ
모네나 태봉이를 닮은 녀석도 있슴 ㅋㅋ 요거 모니터 옆에 걸어났슴.
여튼 일도 못하고 겜도 못하고 손회복하는대로 다시 오겠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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