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올때 키놓고 들어오기 편하라고 놔둔 의자에
자주들어가길래...
친절히 담요를 깔아놨드만...
요자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턱 궤기도 좋고...아주 그냥... 지 안방이되부렀다...
모네를 보고싶다면 이곳으로 내가 움직여야 볼 수 있다 ㅠㅠ
그나마 오밤중에 작업할쯤 모니터 앞에 방해하러 나타나는데...
어찌나 절묘한지 얄미울 따름...
마치 5천년전부터 지 자리였다는듯...
귀찮게 좀 찔러보지만 움직이지 않는녀석. ㅋ
그럼 미칠듯 하게 사진찍어주지.
태봉이보다는 얼굴이 좀 넙대대한듯.
(지인네 아깽이)태봉이는 갸름해보이던데...ㅎㅎㅎ
뭐 못되보이는 표정이 포인트니까.
ㅋㅋㅋ 이뽀랑 ㅋㄷ
이어폰으로 놀아보기
ㅋㅋㅋ
마지못해 움직여주는놈.
집중했어...ㅋㅋㅋㅋㅋ
후후후... 귀여운놈.
저번에 잃어버린 레이져 포인트 사다 놀아주니 간만에 또롱한 눈빛을 보았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새는 없었지만...
-_-)~
미칠 듯이 골골대다 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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