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월 중순이구나...
그렇게 컴터 한다고 자리 앉아있으면
어느새 타블렛 판대기 위에 드러누워 날 방해하곤 하는녀석
자기좀 봐달라고 쌩 애교...ㅋㅋㅋ
몇번 쓰다듬으면 도망갈거면서...
초롱한 눈망울로 지긋이 보다가
ㅇㅅㅇ 다시 좋다고 널부러진다...
허허... ㅇㅅㅇ 이러면 일어나서 스트레칭 함 해주고
바닥에 내려주곤 다시 작업하곤 하는데..
어느날 남편이 맘잡고 궁팡을 해준단다...
좋단다;;; -_-;
무심한 표정으로 궁팡중인 남편 ㅋㄷ
그래도 모넨 좋아라~하고
일어났다 앉았다 돌았다 뒹굴렀다...
여러자세를 취해가며 즐기다...
끝이 난듯...
요즘은 날씨도 추워졌고
남편도 회사일이 바빠서 평일에 어디가는건 꿈도 못꾸고...
주말에나 가는데 주말도 주로 쉬는편이라...ㅎㅎㅎㅎ
조만간 여유 생기면 차타고 멀리~ 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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