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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뉴욕~♬

12_12_03 어느덧 겨울

by 키노c 2012. 12. 6.

벌써 겨울...

 

이미눈도봤고 시간 참 빨리간다.

 

 

 코스트코에 갔더니만 파파야가있어서 사와봤는데

 

 

 

첨먹는거라 어케먹는지 일단 인터넷서핑후 먹기시작. ㅋㅋ

 

 

 

 

 

호박같이 생긴것이 자르니 더징그러운 씨들이...;;

 

올챙이 알 같애 ㅠㅠ

 

 

 

 

 

라임과먹으면 맛나다는데

 

라임이 일단없어서 저번에 레몬티만들어놓은걸로

 

같이 먹기로...

 

 

 

 

 

 

 

깔끔하게 다듬어도 굉장히 호박같군 ㅋㅋ

 

 

 

 

 

 

 

 

 

먹고나니 굉장히 배부름

 

하지만 저번 별과일모냥... 그냥 다시 먹긴 별로

 

열대과일답게 현지가서 먹으면 더 맛날진몰라도 약간 기대에 못미치는맛...

 

 

좀 달짝한맛만있어서 밍밍해서 새콤한걸 추가해 먹는듯...

 

 

 

 

블랙프라이데이에

 

 

 

오일피시 (오메가3) 때문에 몇병샀다가

 

한국으로 발송하고 나서 남편에게 내가 먹을거 다시 사오라고 했더니

 

요런제품을 집어왔네...???

 

사이즈 엄청커서 목구멍으로 넘길때 느낌을 다 느낀다 ㅠㅠㅠ 쥘쥘...

 

 

 

근데 먹고났더니만... 한시간쯤지나...

 

얼굴 목주변...

 

 

 

귀까지 새빨게 진다? ㅋㅋㅋ

 

 

헐...  홍조 현상... 나이아신 하루 적정량이 100? 인가 그런데

 

 

저 약이 250이상이더라고...ㅠㅠ 결국 난 못먹고 남편이 다 먹어야할판 ㅋㅋㅋㅋ

 

 

먹기전에 검색하고 먹을껄 후회중 ㅋㅋㅋ

 

 

우린 먼저 먹고 바르고 쓰고 후 검색하는편도 종종있어서ㅋㅋ

 

 

 

 

 

 

 

 

 

 

 

 

그리고 어제...

 

 

두군데서 알바가 들어와서

 

일복터졌구나야 앗싸 하고 작업한개 해주고 저녁밥상차리면서

 

 

쌈무만든다고 슬라이스 썰다가...

 

 

 

내 살도 함께...

 

 

썰으셨다... ㅠㅠ

 

 

 

 

 

 

 

좀많이 썰렸슴 일단 병원안가고 소독한 후 거즈붙이고 압박하고

 

심장위로 올리고...

 

 

아침에보니 피는멎었는데... ㅠㅠ

 

 

아파... 마이아파... ㅠㅠㅠ

 

 

 

 

게다가 오른손.... 일이고 나발이고 지금 ㅠㅠㅠ 패닉상태...

 

 

어젠꼼짝도 못했구 오늘정도되니...나은데 

 

 

힘주면 죽을거같아서(다행히 키보드까진좋은데   타블렛질은무리 ) 막대기마냥 손을 들고다닐뿐 ㅠㅠ

 

 

슬라이스채칼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