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나머지 올리는걸 잊어버린다....ㅋㅋㅋㅋ
이렇게 밀린 숙제처럼 후덕덕 올려버리곤하는데...
사진찍을땐 블로그에 올릴 생각에 기분이 굉장히 좋은데 막상 컴터에 앉으면 잊어버린다.
요건 11월 17일~ 18일쯤... 쇼핑~ 사진--------------------------------------------
반즈앤 노블이라는 책가게인데 굉장히 크고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 우리가 자주 가는데...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작은 커피팩을 팔더라...
드립해먹을라구... 셋트를 샀는데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 작은 사이즈라 개봉하고 금방먹어서
향도 날라가지 않고 좋당...
다만 너무 굵게 갈려서(공장에서 나온듯한데) 많이 넣지 않으면 진하지 않아서 헤픔.;
그래도 커피 좋아하면서 적은 식구인 우리 둘에게 좋은 제품...
어쩌다보니 이제 기부하는 문화에 조금씩 익숙해져서
컵이 귀엽기도 하고 해서 사두었다. 유니세프야 부정부패 없이 굶주리는 애들한테 잘쓰렴!
그저 쟁여지겠고 나중에 정 쓸게 없음 쓰겠지만... ㅎㅎㅎ
귀엽지 않음? 여긴 개성넘치는 머그 컵이 많은 나라...
그리고 꽤나 빅사이즈. ㅋㄷ
영어 동화책이면 읽을 수 있을까 해서 사왔다.ㅎㅎㅎ
비밀의 화원, 오즈의 마법사, 그림즈 요정꼬리!? ㅋㅋ 이건 뭥미?
여튼 요즘 애니로 나온 브레이브. ㅎㅎㅎ
요건 11월 17일~ 18일쯤... 쇼핑~ 사진였슴--------------------------------------------
요건 11월 21일 수요일 오후~
다음날이 미국 명절 휴일이라 회사에서 일찍 끝내줬다구 4시에 왔다!!!
그래서 나간 외식!!! ㅋㄷㅋㄷ
노쓰포트 항에 자주 가는편? 가까운 바다고 ... 산책(?) 겸 가는데(저번에 올드카진열했던 거기임)
밥차리기 귀찮아서 저녁 외식. +_+)b 내일이면 연휴니까 유후...
아... 여긴 추수감사절(11월 22일) 이후 블랙프라이데이(11월 23일)로 지금 굉장히 연휴 스러움...
저번엔 밖에서 먹었구 안엔 처음인데
얘넨 안에 인테리어로 그림그려놓는거 좋아한다....ㅎㅎㅎㅎ
흔들렸슴..;;;
우리가 앉은 옆 벽은 미국 옜날 배에 쓰이는 창문처럼 생겼는데
만화나 영화보면 이런 창문이 나옴. 여튼...
그 안에 할로윈 기념 호박인형 장식이 참 센스 있다. ㅎㅎㅎ
주문하고 신나는구나! 유후
나는 보일드 새우+ 감자 팩....
새우에 얹어진 머랄까... 고로케 속같은건 넘 짜서 쫌 별로지만 새우는 맛남.;ㅋ
오빠는 스키퍼즈~ 햄버거~
햄버거는 생각보다 좀 별로였지만...
두터운 후렌치 후라이는 굉장히 맛남. +_+)b
다 먹고 배불러서...
심심해서 새우꽁지 박아놨더니...
애들이 식사 안끝난줄알고 안가져가더라 ㅋㄷㅋㄷㅋㄷㅋㅋㄷㅋㄷㅋㄷㅋㅋㄷ
남편은 욜케 먹고 쉬니 홀랑 가져가든데... 먹고 난 깔끔함이 차이가 나긴 함... 여튼 맛남...+_+)b
그냥 무난한저녁이었다.
저녁 먹고.
배부른자의 거만함. +_+)
차가 한참 안가길래... 보니 바로 앞에 기차당...
기차 건널목... 이게 얼마만이래...
했더니만 여긴 자주 있는 일인듯...
게다가... 지나가는 기차를 보니 오홋 2층기차다!! +_+ 아 저건 좀 타보고 싶다...
2층 기차라니 ㅋㅋㅋㅋ 후후후....+_+ 재밌겠다.;?
여튼 그렇게 기차를 보내고 우린 출발했다.
길에 벌써 크리스마스라고 전등장식이 달렸다...
이쁘냄...ㅇㅅㅇ).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벌써 1년이 다되어가 놀랍다
시간 너무 빨리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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