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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태비12

11_04_05 윗집여자와 아랫집남자. 컴터 하다보니 어느새 옹기종기 모여서... 위엔 모네가... 아랜 탄이가 ㅋㅋㅋㅋㅋ 졸리다고!!!!! 응?!! 슬슬 자리잡고 눕는 뇨자 아아 잠들면 안되는데... 넌 이미 자고있다... 탄이는 어느새 깊은잠... 꼬질꼬질.... 응? 뭐? 아냐 다시 자. 아흠 ㅠㅠ 꼬질꼬질 잠든다 (올블랙이지만 귀엔 살짝 하얀털이 몇가닥씩 나요 ㅋㅋㅋ) 거실에서 둘이 떨어져 조용하길래... 가서보니 경계태세이구나 했더니만... 탄이는 오뎅꼬치 껴안고 자고... 놀다보니 고단했냐;; 그걸 보다가 잠든모네... ㅋㅋ 응??? 나 안잤어 잘잔다 쿨쿨 찍지마 졸립단말야 남편에게 왠일로 앵겨서 탐닉하는 모네 앗.. 음~ 오~ 잉??? 내가 아니꼬운듯 째리더니만 다시 무아지경 요즘 니 골골송을 안들은지 넘 오래됐어 ㅠㅠㅠㅠ 간만에.. 2011. 4. 5.
11_03_31 디굴디굴디굴디굴... 어쩌지 점점 모네가 딩굴딩굴스러워져 ㅠㅠ 미친듯이 뛰어놀고 지친녀석...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졸립지 않다.... 나는 졸립 ㅈ .... 나는... 나는 잔다. ㅠㅠ 고단했는지 잘자는 녀석 ㅎㅎ 두툼한 모네의 뒷다리라인.... ㅋㅋㅋ 포동포동 오동통통 토실토실 뱃살... 또 무언가 주시하는 중... 늘 바쁜녀석 ㅎㅎ 탄이 보느라 정신없다... 앗 흔들렸다ㅋㅋ 고만 따라와 줄래? 나 일본단말야아아아 나도 탄이도 구경중 ㅋㅋㅋㅋ 왠지 뭔가 불만스러운 모네... 꼬리 탕탕... 또 탄이주시중...ㅋㅋㅋ 이 탄이 스토커 같으니라구 ㅋㅋㅋㅋ 우리 모네 점점 미모가 철철... 2011. 3. 31.
11_03_21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다. 1월 27일에 태어난 올블랙 남자아이가 둘째아이로 들어왔습니다. 데릴러 간집엔 거의 10마리고양이가 있어서 둘째는 고양이에대한 낯가림이 없을거라 안심했습니다. 첫대면에 둘째는 아무렇지 않게 모네에게 앵겼는데 문제는 모네가 당황하여 둘째를 때렸죠. -_-;; 그이후부터 둘째는 모네만 보면 하악질작렬하고 모네는 눈인사를 건네며 친해지려고 쫒아다니는 오묘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둘째아이의 이름은 '탄' 입니다 탄이 탄아~ 라고 부르기 쉽겠져 ㅋㅋ 남편이 땅콩같다고 콩이라고 지었다 자고 일어나니 탄이가 되버렸네요 ㅎㅎㅎ 경계중인 모네. 올블랙 탄이... 헐.. 이놈 사진찍어도... 조금만어두우면 얼굴이 안나와 ㅠㅠ 아깽이지만 상당히 매끈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두어번 모네와의 레슬링으로 지쳐 쇼파위에 잠들었는.. 2011. 3. 22.
11_03_06 모네의 근황 게시물을 옮기느라 바빠서 블로그질을 전혀 못했어요 그래도 사진찍어둔게 있으니 ㅋㅋㅋ 여전히 잘먹고 잘싸고 잘노는 녀석입니다 ㅎㅎㅎ 요즘은 식빵굽기의 달묘가 되어가고있어요 어디서든 식빵식빵...... 어른이 된거죠 ㅎㅎㅎ 훗 뭘 이정도 가지고 ㅋㅋㅋ 유리알같은 눈매도 여전하고 무서운 눈초리도 여전합니다 ㅎㅎ 귀여운 찹쌀떡도 여전하구요 거슬리는거에 대한 욕구도 대단합니다 ㅋㅋㅋㅋ 괴롭혀 보았습니다 ㅋㅋㅋ 남편이 모네를 뒤집어 안았어요 ㅋㅋ 이래저래 사랑받고 괴롭힘받는 모네예요 아... 좀... 님... 이거 좀... 놔주셈? 그리고 식탐도 여전하구요 ㅋㅋㅋ 게을러요 ㅋㅋ 누워서 쳐묵쳐묵... 누워서 밥먹는 게으른뇨자...뱃살봐 ㅋㅋㅋ 2011.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