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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태비12

11_05_23 아아 이 사랑스런 놈들... 남편이 하도 맛난거 먹고 다니길래 나도 좀 먹고싶다고 했드니... 쪼꼬렛을 사들구왔다... 이거원 엎드려서 절받기... 그래도 맛나....ㅋㅋㅋㅋㅋㅋ 야홀!! 요물요물 먹고 있으려니.... 우리 탄이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거림에...맛들린녀석...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겨우겨우 내려왔나 했드니... 존다. 나태한모드로... 피곤하겠지!!! 그래!!! 우리 모네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인어 같이 청초하시고 아름다우시다... 뭔가 고심중... 엄마 아빠가 붙어가꼬 예쁘다 예쁘다하며 사진찍고 있으니.. 2011. 5. 23.
11_04_24 이봐 나부터라네... 덥썩... (주말2탄) 여유로운 주말이니까 침대에서 느긋느긋 쉬는데 한참 열혈그루밍을 해주고 탄이가 귀찮게 해서...싸우는 두놈... 다싸우고 나선 전기장판이 따듯해서인지 둘이 들러붙어 있다...ㅋㅋ 모네의 포즈는 "이...이봐 나부터라네..." 이런느낌? ㅋㅋㅋㅋ 아 모네표정 완전 못된고양이.. 실제론 완전 순박이인데 ㅋㅋㅋㅋ "널 지켜보고있다..." "이봐 탄군... 나부터라니까~" 하아.... 아무리봐도 우리모네는 짱귀여운 ㅋㅋㅋ 그래서 시비를 걸어보았어요 모네 발도 만지고 싶었구 ㅋㅋㅋㅋㅋ 탄이 깨물깨물 ㅋㅋㅋㅋ ㅋㅋㅋ쫍쫍이었나.... 모네가 깔아뭉갠거였나 기억이... ㅋㅋㅋㅋ 여튼 늘 도망자는 우리 모네 ㅋㅋㅋ 이긍 순둥이 ㅋㅋㅋㅋ 2011. 4. 25.
11_04_24 그루밍 쭙쭙이...ㅋ (주말1탄) 책상앞에 탄이가 자고있는데 모네가 올라와 열혈그루밍... "너 더러워" 쌰악쌰악쌰악쌰악...침범벅... 탄이는 고롱고롱고로롱 ㅋㅋㅋㅋ 이럴때 보면 정말이지 모네는 착하고 순박한 냥이랄까 못되먹은 탄이를 보듬어주는... 그래도 귀찮으면 과감히 버리고 도망가는 모네 ㅋㅋㅋㅋㅋ 탄이 털ㅋㅋㅋㅋ 눅눅 축축 ㅋㅋㅋㅋㅋ 침대에서도 그루밍 퍼레이드 탄이는 기분좋으면 쫍쫍이가 시작되어... 결국엔 모네가 도망가는... 매번 같은 스토리 모네가슴팍은 침범벅 탄이 이놈 처자 가슴을... 2011. 4. 25.
11_04_21 사랑스러운 모네. 우리우리 사랑스러운 모네냥 간만에 탄이를 염탐하며 캣타워 위에서 노닥노닥... 낮은 캣타워라... 높은걸로 새걸로 사주구싶지만... 내 좀 가난하단다.; 핫! 왜? 날 뚫어져라 보는녀석... 이럴땐 가끔 내가 당황한달까... 여전히 앞발은 토실토실 잿빛 찹쌀똑~ 아래서도 얌전얌전 모네는 천상 여자다. 소심하고 얌전하고 조용하고 근데 애교는 그닥... 뭔가 멍~ 할때 사진을 찍게됐... ㅋㅋㅋ 멍모네!!! 여전히 등짝의 무늬는 이뻐이뻐 아래서 보는 뷰도 사랑스러워요 우리 모네 콧날이~예뻐용 ㅋㅋㅋ 탄이 행동하나하나에 동공확장 심장벌렁벌렁하며... 대관심!! 귀도 쫑끗쫑끗... 아 눈동자봐... 벌렁대구있어 ㅋㅋㅋㅋㅋ 탄이 그만봐!!! 그러다 대뜸 하품도하는 4차원 고냥이 ㅋㅋㅋ 자리를 바꿔 식탁밑에서 탄이..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