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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34

11_06_13 간만의 모네와 탄... 역시 고양이들덕분에...집의 인테리어는 바뀌게 됩니다... 아냐!!! 원래 지저분해서 책장으로 쓰려구 산거라구!!!!!!!!! 서랍장이 없는 책상을사서 늘~ 책장이 너저분함을 느껴서... 큰맘먹고 책꽂이 비스무레한걸 샀습니다. 낮에찍었더니 어둡네요. 두녀석 떡하니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 날 보네요...킁 한결깔끔해진 책상... 제 자리 앞의 깔끔한 책장... ㅋㅋ 좋아 모네? 탄아 뭐보니? ㅋㅋ 어슬렁어슬렁... 한가로운 주말... ㅋㅋㅋ 두녀석 위치가 아직까지 서열을 의미하나... ㅋㅋㅋ 나란히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는모습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모네 궁디.... 팡팡하고픈 욕구가... 인상파 탄이... 넌 무슨생각하면서 사냐... 늦은밤에도 책장을 사랑하는 모네 ㅋㅋㅋㅋ 숨어서 째려본다... 안.. 2011. 6. 13.
11_05_31 우리 라블리 몬탄! 우리 수다냥 탄이... 저 박스를 열렬히 사랑합니다... 이젠 박스가 너덜너덜한데도 최대한 구겨넣어 자세를 잡는 녀석 그루밍두 하구... 이봐이봐 넘치자너... 아늑하게 누워보고... 아이구 뒷다리를 옆에 놓고... 구겨넣는구나 도도하고 쉬크한 도시 뇨자 몬양은 탄이를 쳐다보고.. ....아 못된표정의 일인자... 아주 편안한듯한 탄이 먼가 새초롬하고 예쁘지만 못되보이는 모네... 흠흠 발을찍었어요 아옹~ 예뽀랑 ㅋㄷ 살랑대는 꼬리를 찍고팠는데 짧네요 ㅎㅎ 까만눔...초롱초롱...허네 글고 잘두 잔다 ㅋㅋㅋ 남편 맥북뒤에서 ㅋㅋㅋ 2011. 5. 31.
11_05_23 아아 이 사랑스런 놈들... 남편이 하도 맛난거 먹고 다니길래 나도 좀 먹고싶다고 했드니... 쪼꼬렛을 사들구왔다... 이거원 엎드려서 절받기... 그래도 맛나....ㅋㅋㅋㅋㅋㅋ 야홀!! 요물요물 먹고 있으려니.... 우리 탄이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거림에...맛들린녀석...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겨우겨우 내려왔나 했드니... 존다. 나태한모드로... 피곤하겠지!!! 그래!!! 우리 모네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인어 같이 청초하시고 아름다우시다... 뭔가 고심중... 엄마 아빠가 붙어가꼬 예쁘다 예쁘다하며 사진찍고 있으니.. 2011. 5. 23.
11_05_16 후 몰아쓰는 방학숙제 같네염 ㅋㅋㅋ 탄이는 아직 아깽이라 머리만대면 잘도 잡니다 ㅋㅋㅋㅋ 자고 있을때 뭔짓을해도 용서하는 착한고냥이죠... 근데 깨있을땐 악마입니다. 싱크대에 올라와서 덤비는바람에... 눈썹파마를 하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펌이 되엇어요... 두번째 씽크대에 올라왔을땐... 냄비를 엎었답니다... 다행이 내용물이 없는 뜨거운 냄비여서... 크게 다치지 않고 살짝 디였어요... 그래도 지금도 씽크대를 노리고 있는 무서운놈... 간만에 겜을 하고 있는데 위에서 정말 골똘히 쳐다보고 있어요... 사람무안하게 .... 그리곤 잘도 잡니다... 머리만 대면 자는 녀석 ㅋㅋㅋ 누워서 자세도 요로코롬 바꿔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모네 ㅋㅋㅋㅋㅋㅋ 모네가 의자위에서 누워있으니 슬슬 탄이가 머리 디밀고 낑겨봅니다... 착한..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