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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45

11_06_18 탄이 중성화하다... 남동생이었던 탄이가 이제 동생이 되버렸네요... 집에 중성묘가 두마리... 애옹 애옹 애옹 애옹 환청이 들릴정도로 수다 스러운 남자놈... 이었죠.;;; =_= (옹알옹알대던사진...) 상처를 핧지 못하도록 깔때기를 끼워놨는데.... (위에는 모네가 자고.... 아래는 탄이가 자고 ㅋㅋㅋㅋ) 깔떼기가 거추장스러운 탄이.... 하루만에 풀어주긴했습니다.; 마취에다가 피곤해서 잠든녀석 ㅠㅠ 이제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렴 ㅠㅠ 키보드 보다 더 길어요... 어찌나 길죽길죽 누워 주무시는지... 피곤에 쪄든녀석... 모네 털이나 뭍히고... ㅋㅋㅋ 꼬질꼬질 ㅋㅋ 어서 회복이나 해라!! 2011. 6. 20.
11_06_13 간만의 모네와 탄... 역시 고양이들덕분에...집의 인테리어는 바뀌게 됩니다... 아냐!!! 원래 지저분해서 책장으로 쓰려구 산거라구!!!!!!!!! 서랍장이 없는 책상을사서 늘~ 책장이 너저분함을 느껴서... 큰맘먹고 책꽂이 비스무레한걸 샀습니다. 낮에찍었더니 어둡네요. 두녀석 떡하니 명당자리에 자리를 잡고... 날 보네요...킁 한결깔끔해진 책상... 제 자리 앞의 깔끔한 책장... ㅋㅋ 좋아 모네? 탄아 뭐보니? ㅋㅋ 어슬렁어슬렁... 한가로운 주말... ㅋㅋㅋ 두녀석 위치가 아직까지 서열을 의미하나... ㅋㅋㅋ 나란히 꼬리를 내리고 앉아있는모습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모네 궁디.... 팡팡하고픈 욕구가... 인상파 탄이... 넌 무슨생각하면서 사냐... 늦은밤에도 책장을 사랑하는 모네 ㅋㅋㅋㅋ 숨어서 째려본다... 안.. 2011. 6. 13.
11_06_13 물질적 사랑 음 남편은 내가 어떤것들을 좋아하는지 이제 거의 파악했나보다... ㅎㅎ 저번에 크라운베이커리에 슈에 꽂혀있는걸 보더니만... 맛있는 데서 사온 슈... 근데 버터슈야... 난 생크림슈에 꽂힌건데 ㅋㅋㅋㅋ 6개나...두둥... 크고 맛나...ㅋㅋㅋㅋㅋ 아침에 출근할때 슈로 때우고 출근 ㅋㅋㅋㅋ 남편이 워크샵으로 괌에 가서 여러가지 기념품및 선물을 챙겨왔어용 제가 고냥이 좋아하는거 아니까...ㅋ 컵뚜껑이네요 ㅎㅎㅎ 까망고양이가 떡하니 ㅋㅋㅋㅋㅋ 요건 가방에 파우치로 쓰라고 면세점에서 레스포삭?머시기 가방을 사왔어요 ㅎㅎㅎ 와우....왠지 럭셔리한듯!! 펄핑크라 깜찍합니다요 ㅎㅎㅎ 요건 괌에서 쇼핑하러 돌아다니면서 사온 제 가방입니다. 코끼리를 살리자는 기부개념으로 사온 가방이예요... 가방하나 살때마다 몇%.. 2011. 6. 13.
11_05_31 우리 라블리 몬탄! 우리 수다냥 탄이... 저 박스를 열렬히 사랑합니다... 이젠 박스가 너덜너덜한데도 최대한 구겨넣어 자세를 잡는 녀석 그루밍두 하구... 이봐이봐 넘치자너... 아늑하게 누워보고... 아이구 뒷다리를 옆에 놓고... 구겨넣는구나 도도하고 쉬크한 도시 뇨자 몬양은 탄이를 쳐다보고.. ....아 못된표정의 일인자... 아주 편안한듯한 탄이 먼가 새초롬하고 예쁘지만 못되보이는 모네... 흠흠 발을찍었어요 아옹~ 예뽀랑 ㅋㄷ 살랑대는 꼬리를 찍고팠는데 짧네요 ㅎㅎ 까만눔...초롱초롱...허네 글고 잘두 잔다 ㅋㅋㅋ 남편 맥북뒤에서 ㅋㅋㅋ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