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45

10_09_03 이런...모네만 보세요 퇴근하면 늘 그렇듯 혼자 심심해하던 모네가 반겨줍니다. 그래서 모네를 찍으려 했는데 하다보니 괴수의 음성과 괴수의 신체도 나옵니다... 가끔 카메라에 부비는바람에 뷰도 엉망이고... 그래도 재롱을 즐겨주세요 퇴근시마다 이렇게 반겨주니 미안해서라도 칼퇴한답니다. 한개는 또 용량이 커서 안올라간다네요 ㅋ 하도 움직여서 동영상만 하나 건졌네요 ㅠㅠ 2011. 3. 4.
11_02_15 망할...감기 너무 귀여워서 퍼왔다...하아.. 아 저번에 편도선이 부었길래 그길로 이비인후과 가서 약 처방받고 2일만에 코감기로 발전해서 에띵 뭐여 이랬는데 오늘아침에 목으로 전이 되어 =_= 결국 코, 목 감기로 기력 쇠신... 아무 의욕없는데 식욕은 왜 안줄어드는지 ㅋㅋ 끝났던 요가 이번주 부터 갈랬는데 미루고 미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는데... 몸은 그냥 널부러져 자고 싶은 아아..... 회사인데 집에 가고싶네 ㅠㅠ 덧. 우연히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를 보다 과거의 흔적을따라갔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안좋았던 과거도 좋게 보이나... 동창친구가 사고쳐서 결혼한단다...ㅋㅋ =_= 근데 안가... 내 결혼식도 안왔으니... 난 단단히 삐친사람이야. 2011. 3. 3.
10_12_28 화이트벌쓰데이입니다 2 우리 영한사마가~ 생일선물을 보내오셨습니다. 센스있게 생일 당일날 받아볼수 있게 해주심!!! 알흠다운 택배!!! 책과 사료샘플!!! 쿠쿠쿠쿠쿠 으히히히 감사합니다 으히히히히.... ㅠㅠ 2011. 3. 3.
10_12_14 헐... 이럴땐 나도 옛날 사람인가? 실감 그냥 요즘 시간이 남아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까페를 자주들러보는데. 고양이에게 수돗물을 먹여도 되나요? 라는 질문에 꽤 많은 다양한 답변들이 있더라. 수돗물먹이는 분도 있고 정수된 시중판매되는 물을 사다먹이는 분도 있고... 최대한 사람정수기를 갖춰주는사람에서부터 끓여서 식혀 먹이는 사람까지...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태클사양) 개인적으로 어릴적부터 부모님과 다양한 동물을 키워왔고, 지금 본가에서는 강아지... 집에서는 모네를 키우고있지만... 동물학대문제가 나오면 애호가들이 항의할때 일반 사람들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이유가 어쩌면 저런부분이 애호가들이 유난 떤다라는 느낌을 주고 심각한 학대문제에서조차 반항심리가 작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 (말이 꼬이넴) 길바닥에서 묶어 키우면서.. 201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