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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곳들~♪♪♪49

16_08_07 가족여행 camelback lodge(Aqatopia) (1) 히...남편의 오리지날 미국 첫직장(?) 에 입사한지 6개월...우리도 제대로 휴가 한번 가보자고... 벼르고 별러...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모홍크는 1박이 너무 비싸서...;;;(900불이 넘어감...) 8/6 8/7(주말) 8/8 8/9일 연차를 내고...6일은 준비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일박으로 가고 9일날 쉬었다10일부터 출근하는걸로... 수영장이 괜찮다고 추천받은... 카멜백(camelback resort)을 가기로 했다 이것저것 준비 하고...대충 일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출발...플러싱에 들러 병천자매순대국밥집에서 든든히 국밥 한그릇 말아 먹고 출발...후후.. 하이웨이를 타고 가니 우리집에서 거의 딱 2시간... 구글맵 대로네...모홍크는 네비로 2시간인데 실제 가면 많이 막혀서 .. 2016. 8. 10.
15_10_17 모홍크 가족여행 모홍크에 왔따@@@@@ 우리 미국에와서 그나마 제일 멀리 가본 여행지였는데 남편이 산을 타고싶다고도 했고 기분전환하고싶은마음에 내가 고집을부려 모홍크로 왔다. 작년에 이맘때 추웠던것 같아. 단단히 준비하고 오는데 4시간이 걸렸드랬다. 의젓해진 혜나랑 식탁에 앉아 밥먹는데 너무 뿌듯... 베이비가 있어서 ㅎㅎㅎ 디져트로 직원이 가져다 주신 아이스크림 너무 행복한 모녀... 식당에서 나올때 기념가족사진 ㅎㅎㅎ 가져간 셀피로 가족사진좀 찍어보고ㅎㅎ 가볍게 산책... 단단히 입고 갔는데도 너무 추웠다 감기가 걸릴까 실내에 있기엔 실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 (다른사람들도 피신해있는) 혜나를 안거나 잡아둬야하는데 모든게 궁금한 혜나는 사람많은 실내에서 울어버린다... ㅠㅠ 밖에 나오자니 춥고... 안에 있자니 혜나가.. 2015. 11. 30.
13_03_31 3월의 마지막날은 노스포트로 마무리하네 시간이 미쳐버린거 같다. 2013년이 된지 얼마 안됬는데... 벌써 1/4가 흘러갔으니... 분명 미친게야...ㅠㅠ 우리 둘사이엔 아직 아이도 없고... 여러 모로 회사니 뭐니 한국과는 다른 환경에 스트레스를 풀러 가끔 산책하듯 나오는 노스포트에 왔다. 이제 봄이라고 완전히 좋은 날씨라 나왔더니 사람이 많네... 아~~~ 날씨 좋고... 구름도 예쁘구나... 배고픈 우리는 늘 지나가면서 "언제 꼭 가서 먹자~"던 식당에 들렀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좀 괜찮네 맥주와 사이다 시키고 빵을 먹으며 대기중... 미칠듯한 후렌치 후라이와 햄버거 ㅋㅋㅋㅋ 맛나겠옹~ 치킨 텐더 와 햄버거 시켜놓고 찰리는 햄버거를 나누는 중... 치킨과 햄버거 모두 후렌치 후라이가 산더미처럼 나와서 먹는걸 포기하고 왔슴;;; 이러니 살찐.. 2013. 4. 10.
12_11_23 뮤지컬 위키드_록펠러 센터 드디어!!!! 위키드!!!! 티켓을 받았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보지 않던 나입니다만 미국은 뮤지컬의 나라니까... 왔으니 실컷 봐줘야지요~ 비싸지만... =_= 촉박하게 예매했다 받았는데. 오쇼라는 사이트에서 예매후 사무실에서 받게 되있는데... ㅋㅋ 전 공연장인줄알고 공연장으로 직행했다 되돌아 왔지요...ㅋㅋ 멍충이...ㅋ 여튼 오쇼 사무실은 펜스테이션 근처에 가깝더라구요 좌석은 조금~ 좋은 자리라서 가격이 무려 1인 200불이 좀 넘는... 그래서 우린 총 400불(한화44만)정도를...내고 봐야합니다만 뭐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 즐겁습니다 +_+ 우린 스토리도 전혀 모르고 보러 갈랬는데 다인이 엄마가 스토리 읽어두고 가는게 잼나대서 ㅋㅋㅋ 전날 읽어보고 갔습니다 ㅎㅎㅎ 공연시간은 8시 이고.. 2012.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