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블랙18

11_03_25 사진들을 정리하다. 평일에 짬내서 찍어두지만 바쁜관계로 주말에 한다고 미루고 미루다 결국... 월요일 출근해서 하네요 ㅋㅋㅋ 똥꼬발랄한 탄이는 밥도 잘먹고 물도 잘먹고 감자와 맛동산도 마구마구 생산해줍니다만 요즘 설사를 하네요. 사료가 안맞는지... ㅠㅠ 모네는 요즘 항상 눈의 동공이 커져있습니다. 탄이 녀석때문에 발랑발랑 벌렁벌렁... ㅋㅋㅋㅋ 탄이 있는곳에서 염탐 스토킹중입니다. 탄이의 밥도 탐내고....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며 또 동공이 확장되있어요 언제든 덤빌기세입니다 벌렁벌렁... 다이소에서 귀여운 밥그릇을 사왔어요 탄이거예요 요건 모네의 새로운 간식그른 모네가 쓰던 간장종지 간식그릇은 탄이에게로 돌아갔습니다. 간식을 각자에게 주었지만 서로 침범하여 먹어치웁니다. 뭔가 불만이 섞인듯한 모네의 표정... ㅋㅋㅋㅋㅋ.. 2011. 3. 28.
11_03_21 새로운 식구가 늘어나다. 1월 27일에 태어난 올블랙 남자아이가 둘째아이로 들어왔습니다. 데릴러 간집엔 거의 10마리고양이가 있어서 둘째는 고양이에대한 낯가림이 없을거라 안심했습니다. 첫대면에 둘째는 아무렇지 않게 모네에게 앵겼는데 문제는 모네가 당황하여 둘째를 때렸죠. -_-;; 그이후부터 둘째는 모네만 보면 하악질작렬하고 모네는 눈인사를 건네며 친해지려고 쫒아다니는 오묘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둘째아이의 이름은 '탄' 입니다 탄이 탄아~ 라고 부르기 쉽겠져 ㅋㅋ 남편이 땅콩같다고 콩이라고 지었다 자고 일어나니 탄이가 되버렸네요 ㅎㅎㅎ 경계중인 모네. 올블랙 탄이... 헐.. 이놈 사진찍어도... 조금만어두우면 얼굴이 안나와 ㅠㅠ 아깽이지만 상당히 매끈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두어번 모네와의 레슬링으로 지쳐 쇼파위에 잠들었는.. 201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