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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18

11_05_01 뉴아이템 투 그러고보니 모은 고냥이 아이템에 두어가지가 빠졌습니다 ㅋㅋㅋ 요것도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산건데 남편이 찾아준거예요 냉장고 자석... 예쁘죠~ 하나 더 사는건데 아쉬워라... 요건 남편이 작업용으로 준 지지 세마리... ㅋㅋㅋㅋ 한번에 하나씩~ >ㅅ 2011. 5. 3.
11_04_24 이봐 나부터라네... 덥썩... (주말2탄) 여유로운 주말이니까 침대에서 느긋느긋 쉬는데 한참 열혈그루밍을 해주고 탄이가 귀찮게 해서...싸우는 두놈... 다싸우고 나선 전기장판이 따듯해서인지 둘이 들러붙어 있다...ㅋㅋ 모네의 포즈는 "이...이봐 나부터라네..." 이런느낌? ㅋㅋㅋㅋ 아 모네표정 완전 못된고양이.. 실제론 완전 순박이인데 ㅋㅋㅋㅋ "널 지켜보고있다..." "이봐 탄군... 나부터라니까~" 하아.... 아무리봐도 우리모네는 짱귀여운 ㅋㅋㅋ 그래서 시비를 걸어보았어요 모네 발도 만지고 싶었구 ㅋㅋㅋㅋㅋ 탄이 깨물깨물 ㅋㅋㅋㅋ ㅋㅋㅋ쫍쫍이었나.... 모네가 깔아뭉갠거였나 기억이... ㅋㅋㅋㅋ 여튼 늘 도망자는 우리 모네 ㅋㅋㅋ 이긍 순둥이 ㅋㅋㅋㅋ 2011. 4. 25.
11_04_24 그루밍 쭙쭙이...ㅋ (주말1탄) 책상앞에 탄이가 자고있는데 모네가 올라와 열혈그루밍... "너 더러워" 쌰악쌰악쌰악쌰악...침범벅... 탄이는 고롱고롱고로롱 ㅋㅋㅋㅋ 이럴때 보면 정말이지 모네는 착하고 순박한 냥이랄까 못되먹은 탄이를 보듬어주는... 그래도 귀찮으면 과감히 버리고 도망가는 모네 ㅋㅋㅋㅋㅋ 탄이 털ㅋㅋㅋㅋ 눅눅 축축 ㅋㅋㅋㅋㅋ 침대에서도 그루밍 퍼레이드 탄이는 기분좋으면 쫍쫍이가 시작되어... 결국엔 모네가 도망가는... 매번 같은 스토리 모네가슴팍은 침범벅 탄이 이놈 처자 가슴을... 2011. 4. 25.
11_04_21 탄이... 까만놈... 사고뭉치. 요놈 남아에 똥꼬발랄 아깽이라 치는사고마다 기운을 쫙쫙 빠지게 만든다 아침에 모닝 알람야옹부터... 알람시계보다 정확하게 아침 6시 30분 무렵 울어제낀다... (내가 안일어 날수가 없구나... OTL) 어젠가는 두루마리 휴지를 넝마로 만들어놓더니... 오늘아침엔 쓰레기통을 과감히 뒤지셨다 아침부터 그거 치우느라 머리에 짜증마크가 세개 생겼다... 내 인내심테스트를 하는 아이 ㅋㅋㅋ 애옹대는것도 귀엽고... 뭐... 귀엽지만 사고칠땐 아.....부처의마음을 갖기란 여간힘든게 아니다. 누워있으니... 배위에 떡하니 올라오는 골골냥... ''킁킁'' 코를 내얼굴에 들이밀며 냄새 맡는 녀석... 과감히 카메라를 들이밀었다. 고개를 돌리는 녀석 까망색털덕분에 아무것도 안보인다 ㅋㅋㅋㅋ 역광을 받으셔서 뽀샤시~ .. 201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