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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9

10_11_26 제주도 여행 첫날_ 북촌다려전복 (식당) 개인적으로 '여행' 이라는것을 좋아합니다. 현실에서 벗어나서~ 자연이나 새로운것을 마주친다는 것 한시도 컴퓨터가 없으면 살지 못하는주제에도 로망은 언젠간 이탈리아나 스웨덴 스위스의 농가같은곳에서 고양이, 개, 소, 닭, 말을 키우면서 사는 꿈을 꾸면서 살고있죠. 결혼하고 약 8개월만에 조금 돈을들여 제주도로 여행가기로 계획을 잡고~ (차를 렌트해서 자유여행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는 저가항공 jinair를 이용하였습니다. 아침6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수락터미널에 도착해 공항리무진을타고 한시간넘게 달려 김포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리무진 1인: 7000월) 약 20분간격마다 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 부랴부랴 점심을 롯데리아에서 한우버거를 먹고. 탑승구로 출발하였습니다. 진에어는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 2011. 3. 2.
10_03_16 화요일 신혼여행 둘째날- 01 아침에 오빠가 깨우기로 약속하고 잠들었는데... 늦잠자서 호텔부풰에 가질 못했다. 넘 속상해서 ㅡ_ㅜ 싸간 라면과 고추참치로 후다닥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 잔뜩있는 해양스포츠를 해보겠다고 긴장하고 출발!! 스쿠버 복장을 하고 물은 무섭지만... ㅠㅠ 정말 무섭지만...아아아... 연습후에 얼굴에 자국봐 ㅠㅠ... 물이 무서워서 연습부터 고생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들어가서 포즈 함 취해주고;;; 오빠 숨쉬는 호스가 자꾸 날... 눌러.. ㅠㅠ 물속은 아름답고 볼게 많았을지 몰라도 물과 생소한 장비의 착용은 나에겐;; 처음엔 그냥 공포 그자체였다ㅋㅋㅋ 막바지쯤되서야 익숙해졌지만. 담에 다시 할 맘이 들지 아직도 미지수... ㅋ 오전스쿠버다이빙시간이 지나고 오토바이 타기전까지 자유시간이라 점심밥먹으러 리젠시.. 2011. 3. 2.
10_03_15 월요일 신혼여행 첫째날- 02 D*MALL 디몰안에 있던 BBQ라는레스토랑 맛있더라~ 돌아와 보라카이 여행 까페에 보니 후기 올린사람들 몇 있더라는... 시켜놓고 음식을 기다리는 신랑. 나한번 찍어주구(옆에 삐친머리는 머지;;;) 주변이 신기해서 찰칵찰칵... 나는 파인애플 쥬스랑 치킨 바베큐 오빠는 망고쥬스에 소고기 바베큐 여기 음식 괜찮아!!! 맛있엉!!! 쥬스도 최고였던듯 히히히 망고쥬스 파인애플쥬스 원없이 먹은듯 식사 후 해변을 향해 찰칵 우리 커플티을 사주신 창형씨 감사~(결혼식날 전달해주시더군요 감사해용) 이런 곳이라면 이런것은 제격!!! 꼭 먹어봐야한다는 내 로망목록에 들어있던 과일... 맛은 뭐.. 그냥 저냥... 그냥 저냥... 훗... 해변가에 앉아서 노닥노닥 물에 들어가는건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오늘은 주변관광하며.. 2011. 3. 2.
10_03_15 월요일 신혼여행 첫째날- 01 3월 14일 밤11시쯤 남편의 사촌내외가 마중을 나와서 마닐라 국제공항에 가까운 트레이더스호텔에 체크인해서 3월 15일 아침식사 생각보다 서양식이라 그런지 내 입맛에 맞는다.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음식이 짠걸 제외하면 그리고 부풰라... 히... 종류별로 하나씩만 담아도 넘 푸짐해서.. 두접시면 배부름.; 필리핀 마닐라 공항. 이륙하면서 몰래 찰칵... 전자제품끄라고 하지만 아깝다능 ㅠㅠ 빼곡한 도시전경...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역사적인날에 잔다... 남친은... 14일 술기운이 아직도 안가셨나보다... 여행에 들뜬 나혼자 셀카중... 하악... 멋지당 ㅠㅠㅠㅠ 가슴이 뻥뚤리게 좋더라... 하늘을 보고있으니... 보라카이 섬은 마닐라에비해 시골같은 느낌 ㅎㅎ 까티클란공항에 문제가 생겼댔나 그래서..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