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혼자 출근하는데...
매 끼니 걱정에 남편의 취업도 걱정되고 감기에 생리통까지
컨디션 난조로 표정이 안좋았나보다...
걱정된남편이 터놓고 얘기하란말에
응석을 부렸더니
회사끝나고 돌아오니 남편이 계란말이를 해놨지않은가...
어찌나 미안하던지...
그리고 아침에는 도시락에 넣어준다고 잠많은 남편이 나보다 일찍일어나
계란을 말고있었다... 너무 귀여운 남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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