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_03_09 베이비샤워(딴따라딴~!!!!!) 1탄

일요일 교회에 갔더니만

 

교회 분들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해 주셨다 ㅋㅋㅋ

 

 

미국문화중에 하나인데...

 

아는 지인도 많지 않고... 중요한것들은 대부분 준비 된상태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서프라이즈 파티라서 정말 즐거웠네요 ㅎㅎㅎ

(내 상태봐 츄리해...츄리해...ㅠㅠ 화장도 하고...

옷도 좀 이쁜거 입고 좀더 예쁘게 하고 갈걸...흑흑)

 

 

 

 

예쁜  풍선과 예쁜 케이크~

즐거웠어요 ^^

 

 

 

 

 

 

 

 

기저귀 케이크를 만드신 정지연 집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_+)/

 

 

전문 진행요원 같았어요 ㅋㅋㅋㅋ >ㅅ<

 

 

 

 

 

 

선물꾸러미를 하나하나 풀러서 함께

 

구경하면서  축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준비해주시고 축하해주신 집사님들 후후...+_+)

 

 

 

 

 

 

 

 

선물 꾸러미를 모두 풀고 찰리는 케이크 컷팅 및 서빙...

 

ㅎㅎㅎ 아기자기함에 한번 더 놀랬어요 ㅎㅎㅎ

 

 

 

 

 

 

신나게 케이크를 먹으며 얘길 듣는 나...ㅋㅋ

 

 

핫핫핫... 사진으로 보니 임신하고 살 많이 쪘구나 ㅋㅋㅋ

 

 

애기낳고 열씨미 빼야지...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산해서 잘 키울게요 ㅎㅎㅎㅎ

 

 

 

 

아는 지인이 많지 않은 미국 생활... 가뭄의 단비처럼

 

한국의 정을 느끼네요 ㅋㅋㅋ(행사는 미국행사지만...)

 

 

 

"강아... 나중에 태어나서 집사님들에게 잘하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