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5_28 메모리얼데이엔 nothport 항구로

한국은 26, 27, 28일이 석가탄신일로 연휴였다면

미국은 26, 27, 28일이 메모리얼데이로 연휴였다.

 

미국의 연휴에 어디든가자해서 토욜날 맨하튼을 다녀왔고...

일요일엔 교회에 성진씨네서 함께 저녁을 먹어 어영부영 하루를 보내서...

 

월요일엔 집에 청소랑 뒷정리도 하고 쉬기로 했는데...

 

팀장님이 가볍게 가까운 노쓰포트 항에 가잔다.

 

 

 

 

차를 주차하고 가는데...

참 나이드신분들이 멋진 차를 몰고 다니신다... ㅎㅎ

 

=_= 우리나라 철업는 젊은이들한테 부모가 좋은차 사주기도 하는데...

여긴 이런게 멋지달까....

자기가 즐기는 모습 ㅋㅋㅋ

 

 

 

 

아주 올드한 스타일의 차...

 

 

 

 

색이 이뻐서 ㅋㅋㅋㅋ ㅇㅅㅇ 귀엽당

 

 

 

 

 

지나다니는 차도 올드 올드...

 

 

 

 

메모리얼 데이에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가 열리기도 하는데 우리가 저녁때 와서 그런지...

 

한산하다...

 

 

 

멀리 항구가 보이면서...

 

 

 

 

 

여기와서 바다를 참 자주 본다...

 

인천 살아도 바다를 자주 가진 않았는데... ㅎㅎㅎ

 

 

 

 

 

겨울엔 하나도 없다던 배가 잔뜩있는데...

 

더 더워지면 빼곡히 배로 가득찬단다... 이것도 없는축이란다...ㅎㅎㅎ

 

 

 

 

 

 

 

 

 

아 요런 배 하나 있슴 좋긋다 ㅎㅎㅎ

 

 

 

 

 

 

대부분 이런곳의 벤취는 부자들이 기부해서 설치 되서...

이렇게 이름판대기가 벤취에 있다...

 

ㅎㅎㅎ

 

 

 

 

 

 

 

 

노쓰포트항은 잘 알려진 곳이 아니라서 동양인을 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뉴욕에 비해 정말 외국에 나온느낌이 물씬 ...

 

 

 

 

 

 

체스판이 그려진 테이블 귀엽지 않은가!!!!

 

 

 

 

요건 팀장님이 가져간 카메라로 찍어준 우리...

 

광각 카메라라나 어쩐다나 해서... 화악... 내 머리가 콩알만해보인다 ㅋㅋㅋ

 

 

럭비공 두개로 아들 둘과 놀아주는 아빠...

 

애기와 쉬러 나온엄마... 등등... 작은 항구 공원에 다양한사람이 쉬고있다.

 

 

 

 

 

앉아있는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나왔는지 셀수 없을정도...

 

 

 

강아지 종류도 완전 천차 만별... ㅋㅋㅋㅋ

 

 

 

 

이런 공원에 커다란 개들도 데리고 나오는걸 보면... 이런 문화가 너무 부럽다... ㅠㅠ

 

 

 

 

 

더 좋은건 애기 엄마들이 자유롭게 아이들을 풀밭에 놀게 놔둔다는거....

 

사실 개가 산책하기 때문에 저 잔디밭은 강아지 배설물... 새 배설물등... 굉장히 더럽지만...

 

여기는 그런걸 개의치 않는다는거...

 

 

한국은 지나치게 깨끗한척...-_-);;;

 

 

 

 

 

 

요 할아부지도 강아지... ㅋㅋㅋ

 

아 좋은 동네야... 자주 와줘야겠어 +_+)

 

 

 

 

 

 

중앙에 개데리고온 사람들...등등... 많은 사람들이 휴식중...

 

 

 

 

 

 

슬슬 외식하고 들어가자며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걸어가니 사진찍자며...

 

팀장님이 찰칵 ㅋㅋ

 

 

 

 

카메라 참 좋구나... ㅋㅋ 내 디카랑 화질이 틀리자나!!!

 

(근데 용량도 쩔더라... 컨버팅...해야만했슴...)

 

 

 

 

참 이곳은 이곳저곳에 미국 국기가 걸려있다...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듯...  우리나라는 얼마나 저런곳에 국기를 걸어놓던가...

 

연휴나 행사때외엔 평상시엔 보기 힘들자나...?

 

 

 

 

이곳저곳에 미국 국기... 참.. 갠시리 부럽더라.;

 

(내가 평상시 우리나라 국기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건지... 미국국기가 엄청 눈에 띄더라.)

 

 

 

 

스키퍼's라는 곳에서 식사하러 ㄱㄱㄱ...

 

 

 

 

 

 

아... 비싸... ㅋㅋㅋ

 

 

 

 

어쨌건 새우튀김 오징어 튀김등....을 놓고...

 

맥주랑 같이 ㅋㅋㅋㅋㅋ 셋이 먹었는데 팁포함 70몇불...

 

미국은 외식비(레스토랑)비용이 꾀 세다...   패스트푸드는 싸지만...

 

 

 

 

 

팀장님 카메라로 다시 한번 찰칵!!!

 

 

 

 

 

오른쪽 구석 커플은 레스토랑에서 테이크아웃을 주문하고

 

길거리에 잘도 앉아있다...

 

참... 틀려 ㅎㅎㅎㅎ 그렇게 맥주와 식사를 겸하고 집으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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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주말 드라이브때 팀장님이 찍어준 사진.----------

 

항구가 거의 집앞까지 들어왔고 건물들이 굉장히 올드하고 아름다운곳이었다...

근처에 호수도 있는데 관리도 잘되있고 집값이 비싸보이는 지역ㅎㅎㅎ

 

 

 

 

 

 

 

 

 

 

 

 

----------- 처음 센트럴파크 갔을때 성진씨가 찍어준 사진.----------

 

이제 받아서 이제 업뎃 ㅋㅋㅋㅋㅋ -_-);;

 

 

귀차니즘이 심해서 컴터도 거의 안키는편,,, 이라서;;; ㅋㅋㅋㅋ

블록질이 늦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