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4_20 맨하튼//뉴욕현대미술관(MOMA) 3탄

/스크롤압박/

 

주로 그림들이 많아서... 지겨우신분은... 패스하길바랍니다

 

 

 

 

 

 

달고나가 떠오르더라...

 

 

 

 

 

엊그제 홍합탕끓여먹었는데...

 

이건 나도 하겠씀~!!!!!

 

 

 

 

후후 스파이더맨...

 

딱 직관적인 그림이다...

 

 

 

나무 숲인듯한 그림...

 

 

 

 

오묘한 소재를 사용한듯...

 

 

 

4~5층을 거의 둘러볼즘 3층까지 갈 체력이 되어 내려가기로 했었다.

 

3층은 주로 건축 디자인 및 실제 사용가능한 디자인제품들의 전시가 주를 이루었었다.

 

 

3층 전시관 밖 창문으로 조각정원이 보인다...

좀따 내려가기로 하고... 일단 둘러보기로 ...

 

 

 

 

카리스마 경비 아저씨... 철통 감시중...

 

 

 

이게 디자인된 작품인듯하여... ㅋㅋㅋ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보기엔 그럴싸 한 사진인데...

 

 

 

 

진열된건 은박지 덩어리 스러움...;;; ㅋㅋㅋㅋㅋ

 

 

 

수많은 축소 건물 모형들...

 

 

한때는 건축디자인에도 관심이 있던지라... 참 만들면 재밌겠고...

머리가 뽀개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아크릴... 진짜 저게 제일 힘들었을텐데....

 

자르는것도 깔끔하게 붙이는것도 신중... 또 신중해야하는 작업이라...

 

 

 

 

 

 

3D로 만든듯한데... 아무래도 관련작업자라 관심이 더 가더라...

 

 

 

 

 

축소 모형들...

 

 

 

 

한채를 지어놓고 거울로 사방을 막으니 이런 효과가 나온다...

 

머리 굴린것에 찬사를 보낸다

 

 

 

 

 

쇼핑 몰...인듯한데...

 

 

 

 

 

얼마나 대단한 열성이 보이는지...

 

 

 

 

 

 

맥시코였나.. 그쪽에 그림들이 전시된곳에 갔는데...

 

오묘한 그림이 너무 많다... 그중에 요건 소재 표현(드레스)가 맘에 들어서...

 

 

 

 

전시관 가운데 헬기도 멋짐!!

 

 

 

 

 

많이 돌아다닐즘 지쳐서... 조각정원으로 나왔다.

 

앉아서 쉬다 기차시간에 맞춰 돌아가기로 했다.

 

 

 

 

정원이라 해봐야 아주 작은편...이지만...

 

 

 

 

 

앉아서 쉴 의자는 많아서 좋더라.

 

 

 

 

 

 

 

 

 

느낌좋은 조각상이었어.. 음...음...

 

 

 

한동안 앉아 휴식을 취하고 6시 21분 열차 시간에 맞춰 역으로 돌아갔다.

 

 

그림쟁이었던 사람으로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

 

하는 마음이 물씬 풍기게 했던 오래간만의 미술관체험(?)이었달까...

 

뉴욕의 다른 미술관들을 더 둘러본뒤엔 뭔가 또 느끼는 바가 생기겠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