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압박있으므로... 알아서 패스하시길./
자...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에 관한건 인터넷을 검색하길바란다.
그림을 하는사람이라면 뉴욕에 가게되면 꼭 가보라고 추천받은 곳중에 하나다...
사실 나도 예전엔 그림쟁이였고 그림을 그리는걸 좋아한편이라서...그림에 관심이 많다.
(남의 그림 관람하는건 많이 좋아하는편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왕 뉴욕근방에 살게됬고... 이곳에 올기회가 된다면 가야지!!!!!
여전히 많다...사람... 쩛으다...쩛으다...
공짜를 위해 줄을 섰다...
현대카드 소유자는 공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들었고...
그 방법외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줄을서서 기다렸다 공짜 티켓을 받고 들어가면된다.
진짜 사람많다... 다행이 3시 반쯤 간거라서... 일찍 받아서 들어갈 수있었다
(분명 4시부터인데 어케 일케 사람이 많은지... ㅠㅠㅠㅠㅠㅠㅠ 다...당연한건가.;)
미국에 타켓이라는 마트가 있는데 거기서 지원해주는 프리 티케으로 들었다.
우리는 5층부터 가기로했다... 주로 주요작품이 4~5층이라 했으니... 사람도 많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은편이라 주요작만 훓어보기로 하고 5층에 가니 역시 사람많어 ㅋㅋ.;
5층 처음 입구엔 고흐의 작품들이 많았다... 제목도 모르는 아가쒸하나...
아 색감 멋진 할아버지...
아아아아주 유명한 별...밤...
이거 직소 퍼즐로 맞추면서 댑따 궁시렁댔는데...기억에 많이 남는 그림이다.
마치 몽크의 절규를 보는것 같구나...
그리고 돌아다니다보니 피카소님의 그림이 아닌가 하하...
이것 참 메칸더 브이도 아니고...
이런 크레파스로 그린듯한 멋들어진 그림...
이게 아비뇽의 처자들이었는뎀...
실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직접보니 감동이 있긴하더라...
책으로만 보던것들이 눈앞에... 아~주 오래 된것들이 눈앞에...있다는게 놀랍다...
그것들 외에도 많은 조형작품들이 많다...
현대 미술은 이해할 수 없는것들도 많고...
가만히 서서 무슨의도일까를 고민하던 작품들이 많다.
이 작품은 오히려 뒤에 비친 그림자가 더 매력있더라;;;
새 부리 같은 얼굴의 조형물...
이정도 포스터(?)는 나도 할 수 있다 싶은 그림들;;;
뭔가 많은 미술 작품들...
내가 제일 만족해하고 좋아하는 소재를 다룬 이그림...
나한텐 이게 제일 좋았을지도; ㅋㅋ
내맘대로 제목 : 제삿상.
홍동백서... 어두육미...읭?
RPG 몬스터인가요...?
100년쯤 지난 인형.
궁녀.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뭔가 호러블 한 그림들;;;;
어두운 과거...1
어두운 과거 역사 2
음.......?
그러다... 눈에 띄는 이것...
작가를 찍는걸 까먹었지만...
굉장히 많이 봐오던 그림... 실제 보니 멋지더라...
하악...하악...멋지다... 축느러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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