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스벅에서 나와 한참을 걸어 내려가는데 남편이...
뉴욕에 왔으면 애플 센타에 가고 싶댄다...
나도 아이폰에 아이패트 아이팟 유저로서 함 들러봐야지 햇지만... 이렇게
급작스럽게 거길 들를줄이야...
사람 짱많음... 맨하튼 한복판은 강남한복판? 아냐...더 많은데 없나???
뭐여튼 짱많음... ㅋㅋㅋㅋㅋㅋ
남편도 인증 나도 인증했는데 남편은 눈을 감아서 보호 차원에 안올렸슴...
파란옷은 애플 직원... 그외에 수많은 인파... -_-) 윽 질려...
계단이 짱 혼잡함...
특별히 할게 없더라... ㅋㅋ 이미 아이폰 패드 맥북을 소유한 우리가 아닌가...;;;
나가서 계단에 앉아 성진씨 커플과 다시 만날 장소 시간은 정하며 쉬었다.
록펠러 센터에서 만나 같이 주차한 차로 가기로 해서 쭉 다시 걸어가는데...
이런 교회? 올드한 건물이 정말 많다.
결혼식도 하더라...
또 다른 웅장한 건물.. 흠흠... 우리나라 고궁이 이렇게 곳곳에 있다면 느낌이 어떨까?
(성당이나 교회말고...)
록펠러 센터? 앞 이라 했던거같은데 맞나 여기가? ㅋㅋ
그 앞에 아이스 링크~ 하~
우리가 타임스퀘어는 아직 안갔다고 하니...
뉴욕에 처음왔으면 거길 가봐야지 않냐며 극구 우릴 보내셨따 ㅋㅋㅋ
성진씨 커플은 유명 컵케이크를 산뒤 먼저 주차된 차로 가기로 하고...
우린 타임스퀘어로 고고...
이곳이 뉴욕의 심장 타임 스퀘어.
저녁이 되어가니... 사람이 더 많아졌다...
은성이나 다인이선물로 줄만한걸 고를까해서 토이저러스라는 유명한곳에 왔으나...
수많은 사람에... 부족한 시간에 둘러보고만 나왔다.
(레고 코너 앞엔 애들이 바글바글... ㅋㅋㅋㅋ)
그리고 나오니 웅성웅성... 대서... 앗...앗!!!!
그 유명한 뉴욕 명물 아저씨...
ㅋㅋㅋㅋㅋ 기타 맨 빤쮸 카우보이 아져씨!!!!!!!
처음 맨하튼 온날... 이아저씰 보다니 우리도 참 운도 좋아... ㅎㅎㅎㅎㅎ
차마 같이 찍긴 민망하며 ㅋㅋ 우린 허쉬아 M&M을 보러 갔다
성진씨 커플도 아직 못봤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화각에따라 감도가.. 틀려진다 많이 어둑해지긴 했찌만...
m&m 손에선 안녹고 입에서만 녹는다는 그 쪼꼬렛 좋아했는데... 하악...
그 바로 뒤엔 허쉬가...ㅋㅋ 곧바로 들려줘야징.
m&m에 가니 쪼꼬들이 색별로 좍 담겨있는데..
원하는만큼 비늴에 담아서 계산하는 방식...
우린... 살찐다...
아니... 내가 살찐다... 걍 정말 먹고싶을때 나중에 마트에서 사먹기로 하고 둘러만 보았따.
핫!! 캐릭터는 역시 어케 봐도 어케 해놔도 좀 징그러움.;
그리고 곧장 허쉬로 달려갔다.
아아 통 예쁘다... +_+ 설겆이 할때 수세미를 넣어두구 싶구나... <<전업주부마인드
허쉬초코렛의 유명 아이템 키세스~ 쪼꼬렛... 나저거 좋아하는데 츄룹.
초코대신 기념품을 집어들고 만족하기로 했다...
초콜렛은 어디서든 사먹을 수 있어!!!!
내 살이 문제지. ㅠㅠ
허쉬에서 나와 성진씨 주차된차까지 부랴부랴 걸어가...
집으로 돌아가니 벌써 어두운 밤~ 8시였나?
아무래도 우리때문에 많이 늦어진 성진씨 커플에게 밥을 쏴야할것 같아...
플러싱의 금강산이라는 한인식당에 가기로 하고 달렸다.
금강산에 도착해 시킨 갈비!!!!!!
으하하 미국이어두 한국처럼 먹을곳은 많아!!!!
비싸서 글치 =_=);;
글케 집에 돌아가니... 하루종일 혼자 있던 우리 모네냥...
귀여움 귀여움...
결국 모네 사랑으로 일기가 끝나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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