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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12_02_21 모네의 여유

by 키노c 2012. 2. 22.


모네를 맡긴 지인의 집에 들른지도 좀 오래 되었고...
그래서 모네의 욕망도 풀어줄겸 들렀다.


하지만 지인은 늘 바쁘고 ㅋㅋㅋ 나는 전기장판에 불을 켜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던 만화책 전권을 꺼내 털썩 누워 만화를 본다...

그러다 옆구리가 뜨끈해져서 보니...


전기장판 켠것은 어찌 알고 모네냥이 왕림 하셨다.




따땃한데 너만 눕냐는 표정 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나따윈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할일(자는거) 하시는 우리 여왕마마님





그 모습이 이뻐 핸폰으로 찍어제끼니 심기는 불편하나...
움직이기 귀찮으신지.
눈만뜨고  요지부동...


더 귀찮게 사진을 찍어대니...



이봐. 이건 아니잖나...





ㅋㅋㅋㅋㅋ 잡아먹을 기세 ㅋㅋㅋㅋ




어쩜그리 못된 표정만 골라 짓는지 ㅋㅋㅋ
일반 고양이 스러운 이쁜 표정이 없는 녀석 ㅋㅋㅋㅋㅋ





찡긋~    >ㅅㅁ




뭘해도 이쁘다 너는!!!! ㅎㅎㅎ 못나보이는 얼굴 ㅋㅋㅋ





내리 깔고 볼때가 젤 이뻐 ㅋㅋㅋㅋ




그루밍 그루밍... ㅋㅋㅋ





그러다 퍼질러 주무십니다...






잘자라 우리 모네~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