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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숏25

11_05_31 우리 라블리 몬탄! 우리 수다냥 탄이... 저 박스를 열렬히 사랑합니다... 이젠 박스가 너덜너덜한데도 최대한 구겨넣어 자세를 잡는 녀석 그루밍두 하구... 이봐이봐 넘치자너... 아늑하게 누워보고... 아이구 뒷다리를 옆에 놓고... 구겨넣는구나 도도하고 쉬크한 도시 뇨자 몬양은 탄이를 쳐다보고.. ....아 못된표정의 일인자... 아주 편안한듯한 탄이 먼가 새초롬하고 예쁘지만 못되보이는 모네... 흠흠 발을찍었어요 아옹~ 예뽀랑 ㅋㄷ 살랑대는 꼬리를 찍고팠는데 짧네요 ㅎㅎ 까만눔...초롱초롱...허네 글고 잘두 잔다 ㅋㅋㅋ 남편 맥북뒤에서 ㅋㅋㅋ 2011. 5. 31.
11_05_23 아아 이 사랑스런 놈들... 남편이 하도 맛난거 먹고 다니길래 나도 좀 먹고싶다고 했드니... 쪼꼬렛을 사들구왔다... 이거원 엎드려서 절받기... 그래도 맛나....ㅋㅋㅋㅋㅋㅋ 야홀!! 요물요물 먹고 있으려니.... 우리 탄이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거림에...맛들린녀석...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겨우겨우 내려왔나 했드니... 존다. 나태한모드로... 피곤하겠지!!! 그래!!! 우리 모네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인어 같이 청초하시고 아름다우시다... 뭔가 고심중... 엄마 아빠가 붙어가꼬 예쁘다 예쁘다하며 사진찍고 있으니.. 2011. 5. 23.
11_05_16 후 몰아쓰는 방학숙제 같네염 ㅋㅋㅋ 탄이는 아직 아깽이라 머리만대면 잘도 잡니다 ㅋㅋㅋㅋ 자고 있을때 뭔짓을해도 용서하는 착한고냥이죠... 근데 깨있을땐 악마입니다. 싱크대에 올라와서 덤비는바람에... 눈썹파마를 하게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펌이 되엇어요... 두번째 씽크대에 올라왔을땐... 냄비를 엎었답니다... 다행이 내용물이 없는 뜨거운 냄비여서... 크게 다치지 않고 살짝 디였어요... 그래도 지금도 씽크대를 노리고 있는 무서운놈... 간만에 겜을 하고 있는데 위에서 정말 골똘히 쳐다보고 있어요... 사람무안하게 .... 그리곤 잘도 잡니다... 머리만 대면 자는 녀석 ㅋㅋㅋ 누워서 자세도 요로코롬 바꿔보고...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모네 ㅋㅋㅋㅋㅋㅋ 모네가 의자위에서 누워있으니 슬슬 탄이가 머리 디밀고 낑겨봅니다... 착한.. 2011. 5. 16.
11_05_16 간만의 업뎃... 제가 좀 바빠요... ㅋㅋㅋ 팀도 바뀌고 일도 해야해서 점심시간에 짬내야만 블로그를 할수 있게 된 상황...ㅠㅠ 봄이라 나른해서 나태나태한것도 있지만... 또 나태나태 하면 우리 모네가 짱이죠 나태나태함의 제 1인자예요... 뒷다리는 항상 슈퍼맨 포즈를 하지요... 가끔 뒷관절에 문제있나 싶을정도로 저자세를 좋아해요;;; 이봐... 뒷다리 어쩔꺼야... 응? 왜? 이게 뭐? (정색쟁이 아가씨... 나태하다가도 카메라만 들이 밀면 저런다...) 또 식탁밑에서 나태나태함을 즐기는 여자... 늘쌍 널부러져 있는 아가씨의 뒤에 어두운그림자가 다가서니... 경계하는 나태아가씨... 그러나 누워서 경계한다... 모네에게 덤볐다 한대 맞고 냉장고 옆에 찌그러진 우리 타니~ 실컷 놀고 존다... 모네도 귀찮은듯 화장실.. 2011.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