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메리칸숏헤어12

11_04_17 두녀석은 이렇게 잘지냅니다. 모네는 여유롭게 발판위에서 쉬는것을 좋아하는 아이. 탄이때문에 여유가 없어지는 안타까운아이...ㅠㅠ 벚꽃구경을 가려고 사진테스트~ 탄이가 모네한테 찝쩍댈때 사진이 찍혀버렸네 ㅋㅋㅋ 모네는 ㅌㅌㅌㅌ 탄이는 나를 째려본다. ㅎㅎㅎ 어둠속에서 나를 지켜본다... 주말에 손님이 집에와서 1박을 하고 가서 애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어젠 실수로 냥이들 화장실문을 닫고 출근해... 돌아와보니 똥테러... 치우느라 정신없어 많이 찍지 못했다 ㅠㅠ 이번주말엔 여유롭게 찍어야지 ㅎㅎ 빨래통을 좋아하는 두아이들. 2011. 4. 19.
11_04_11 어영부영 쿵짝쿵짝... 어여부영 둘이 붙어있는시간이 늘어나요. 오래간만에 안방을 개방해놓고 한참있으니 조용하더랍니다... 보니 두마리가 포근한 극세사 이불위에서 단잠을 자고 있더군요 ㅎㅎㅎ 쇼파위에서 이젠 식빵을 굽는 모네 요즘 좀 안정감이 있나봐요 ㅎㅎ 중간중간 식빵을 구워주네요 탄이 와있던 초반에는 구울시간이 없던 모네예요 바로 옆에선 탄이두 자구 있어요 ㅎㅎㅎ 둘이 서로 여유가 생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하품도 쩌어어억!!!!!!!!!!! 흔들렸습니다 ㅋㅋ 망손찍사가 그렇지요 뭐 ㅋㅋㅋㅋ 똘망똘망 모네가 사진빨을 잘받아서... 사진으로 편애를 하게 되요;;; ㅋㅋㅋㅋㅋㅋ 탄이는 어차피 시커먼걸!!!! 내가 귀찮았는지 자리를 피해버리는...ㅎㅎㅎ 그래봐야 멀리안가고 방바닥에 뒹굴~ 나...나좀 귀찮게좀 하지 말아줄래옹? 선명한.. 2011. 4. 11.
11_04_05 윗집여자와 아랫집남자. 컴터 하다보니 어느새 옹기종기 모여서... 위엔 모네가... 아랜 탄이가 ㅋㅋㅋㅋㅋ 졸리다고!!!!! 응?!! 슬슬 자리잡고 눕는 뇨자 아아 잠들면 안되는데... 넌 이미 자고있다... 탄이는 어느새 깊은잠... 꼬질꼬질.... 응? 뭐? 아냐 다시 자. 아흠 ㅠㅠ 꼬질꼬질 잠든다 (올블랙이지만 귀엔 살짝 하얀털이 몇가닥씩 나요 ㅋㅋㅋ) 거실에서 둘이 떨어져 조용하길래... 가서보니 경계태세이구나 했더니만... 탄이는 오뎅꼬치 껴안고 자고... 놀다보니 고단했냐;; 그걸 보다가 잠든모네... ㅋㅋ 응??? 나 안잤어 잘잔다 쿨쿨 찍지마 졸립단말야 남편에게 왠일로 앵겨서 탐닉하는 모네 앗.. 음~ 오~ 잉??? 내가 아니꼬운듯 째리더니만 다시 무아지경 요즘 니 골골송을 안들은지 넘 오래됐어 ㅠㅠㅠㅠ 간만에.. 2011. 4. 5.
11_04_03 이번엔 모네사진이 주~ 나란히 이쁜샷은 두개다 올려놔야죠 ㅎㅎㅎ 평화로운 모네... 사진찍는 남편도 보구... 그러면 꼭... 탄이가 달려와서 물기 놀이 ㅎㅎㅎ 쿵짝쿵짝... 요건 카메라 화질이라 좀 틀리죠 고단한 모네가 잠든답니다. 간만의 휴식... 의자에서도 자고... 고단한 모네 요즘 엄마처럼 탄이를 돌보는데 탄이가 자꾸 모네 가슴을 물어요;;;ㅠㅠㅠㅠ 이노마 넌 아가씨라구ㅠㅠㅠ 귀여운 네 다리 ㅎㅎㅎ 오늘은 두녀석다 목욕해서 말꼼말꼼ㅎㅎㅎㅎ 그래서 인지 고단해서 일찌감치 자는 모네 ㅎㅎ 2011.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