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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hannah)~♬30

14_07_13 혜나 100일 파티준비 2주전쯤부터 혜나 100일 파티에대해 고민했다. 한국에 있었음 조촐히 하고 일가 친척과 함께 축하하니 식당가서 밥먹고 해야지했는데... 미국에 엄마 아빠 뿐인 혜나에게 100일을 설렁설렁 밥만 먹고 보내긴 싫더라... 집에서 노는 엄마니까 인터넷 보고 이것저것 준비 하기 시작했다... -남들도 다 준비한다는 기저귀 케이크- 일일이 기저귀를 말아주는것보다... 가운데 휴지나 분유통 키친타올을 쓰면 훨씬 일이 줄어든다 게다가 비늴로 일일이 포장하더만... 난 그짓을 못하겠더라 ㅋㅋ (게으른마마님임) 또 일일이 벌크찍찍이로 붙여주던데 거대 고무줄 하나 쓰니 돌돌말아서 걍 껴넣어주기만 하면 되더라 ㅋㅋㅋ 기저귀케이크만은 20분걸리고 리본달고 뭐하는데 더걸린듯 ㅋㅋㅋ 그냥 말아서 고무줄에 넣어 고정시켰슴... 하.. 2014. 7. 14.
14_07_10 요즘의 혜나는 블로그질이 뜸하다... 거의 한달만이네...ㅠㅠ 14년 7월 10일 목요일 혜나는 95일 몸무게는 6.3kg 사실 80일 전후로 저녁 8시부터 10시면 혜나는 잠드는데... 내가 피곤하단 핑계로 컴터를 안켰더니 사진이며 뭐며 올릴새가 없다 100일의 기적을 그렇게 기다렸는데 우리 혜나는 효녀인지 80일 전후로... 밤잠이 일정해지고 재우기가 수월해졌으며... 95일 이후론 밤수도 거의 안해... 밤 10시에 잠들면 다음날 아침 8시에 깨어나 모닝 쭈쭈 함 먹고 12시까지 푹자준다... 아이쿠 효녀 나셨네...ㅋㅋ 아구구 헤실헤실~ 좋아라 뭐가 그리 좋니? ㅋ 똘망똘망한 우리 아가씨 ㅋㅋㅋ 벌써 세달째!! 목도 잘가누구용 요런 포즈가 젤 이쁨 ㅋㅋㅋ 근데 가끔 남자아이같음 ㅋㅋㅋㅋㅋ 애벌레도 가지고 놀고용.. 2014. 7. 14.
14_06_16 혜나는 요즘 ㅋㅋ 70일이 넘었다목도 제법가누고 ㅋㅋ 소리도 잘듣고 딸랑이도 쥐어놓으면 한참은 잡고있다 ㅎㅎㅎ 생활도 규칙적인 편 오전 낮잠 오후 낮잠 2어시간씩 자주구 ㅋㅋ 오전에 같이 늘어지게자고 일어나서 12시쯤 밥먹고 한두시간뒤에 다시 잠들어 오후 4시부터 엄마랑 생활한다 2014. 6. 17.
14_04_29 삼칠일이 지났다. 삼칠일동안 외부 출입 자제 하느라 어찌나 갑갑했던지 병원 첵업간다고 몇번 나가고 친정엄마가 못나가게 해서 ㅎㅎㅎ 오늘에서야 맘편하게 마당에 구경 나갔네 (엄마가 텃밭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거 구경햇네 ㅋㅋㅋ) 친정엄마가 애기랑 부엌과 거실을 원룸처럼 사용하셔서 고양이랑 격리는 본의 아니게 금방 풀려버린 그렇다고 생각보다 모네가 혜나 한테 찝적대거나 하진 않더라 ㅎㅎ 움직이는 모빌이 신기한 혜나와 모네 ㅋㅋ 21일 삼주된 혜나 ㅎㅎㅎ 어느새 컸다 정말이지 쑥쑥 크는구나... 하지만 용쓰느라 종일 끙끙대서 걱정이다...허허 많이 많이 큰 우리 혜나 어느새 이렇게 컸네~~~ 룰루~~ 간만에 밥먹고 낮잠 푹자는 혜나 덕에 좌욕도 맘편히 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릴 여유가... 물론 미친듯이 찍어놓은 카메라 사진은 정.. 2014.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