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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65

12_04_16 월요일 나른함 뭐 월요일이라해도특별히 어디 나가지 않는한 집에서 뒹굴기 일이라 오늘은 간만에 찍은 모네 사진들을 모아서 올리도록 하겠다 내가 잠들면 같이 늘 자는 모네. 발밑에 언니가 준 담요 잘 깔아서 쓰구있엉 ㅋㅋ 내가 스탠드 켜놓고 자는데. 남편이 뒤늦게 자려고 들어오니 모네가 자길 빤히 보길래 찍었단다 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나뒹구는 포즈 ㅋㅋㅋㅋ 아이구 내가 만들어준 스크래치 판대기 깔개로 쓰기 좋은가보다 ㅋㅋㅋ 자주 앉아있는걸 보곤한다. 흡족흡족 뉴욕관련 책을 다 본 나를 바라보는 모네 ㅋㅋㅋㅋㅋ " 오. 자네 책같은것도 읽는가?". 하는 표정이 느껴진다 오늘 낮 심심해서 깃털로 놀아주는데... 문뜩 요녀석 슬리퍼와 멋진 매치가 아닌가?????? 흠... 이봐 이런건 왜 신는가???? 편한가??? 어디. 나도.. 2012. 4. 17.
12_04_06 한가로운 낮 찾아온 손님 한참 침대에 앉아 아이패드를 또닥거리는데 모네가 미칠듯한 집중력을 보인다... 저렇게 보니 펠렛처럼 허리만 길어보이는구나... 여튼 미칠듯하게 밖에를 내다보고 있길래 뭔가하고 보니... 앗 청설모!!! 안방 창밖에 쓰레기통을 놓아두는 곳이 있는데 거기를 습격하고 있는걸 모네는 계속 지켜보고 있떤거다...ㅋㅋㅋㅋ 근데 캭캭대지도 않아 ㅋㅋㅋ 이놈;;; 자 지켜보는 뒤통수... 웃기는 놈...ㅋㅋㅋ ㅠㅠ 2층 사용하는 하팀장님네 꼬마 은성이 ㅋㅋㅋ꼬꼬마녀석... 맨날 내려와서 놀아달란다 ㅋㅋㅋ ㅋㅋㅋㅋ 2012. 4. 10.
12_04_06 ㅋㅋ 아이쿠 행복하구나 넌 침대위에 앉아 아이패드를 하고있으면 일케 근처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네 그러다 사진찍는게 싫어지면 이내 등을돌리고 앉아버리는 도도냥 ㅋㅋㅋ 펑퍼짐 궁댕이... 늘비슷한표정에 비슷한 포즈임에도 맨날맨날 사랑스러운거 보면 나도 참 단단히 미쳤엉 ㅋㅋㅋ 슬프게도 아이패드론 아직 동영상을 못올리나보당 ㅋㅋ 번거롭지만 pc를 켜고 글을 수정해보자... ㅋㅋ 아이폰에도 널려잇는 사진들을 추가 등록... 귀찮니즘을 참으며 전 임보인을 위해 동영상도 준비중... ㅋㅋ ㅋㅋㅋㅋㅋ 꾹꾹꾹꾹... 스슥스슥... 2012. 4. 6.
12_03_29 14시간의 비행 괜찮어? 우리 장한 아가씨 14 시간의 비행을 칭얼거림없이 꿋꿋히 해내었다 오는 중에. 실례한번해서 온몸이 냄새나 오자마자 사람샴푸로 씻기고(고냥이것이 안보여서) 시차적응하느라 피곤해서 일찍잠들어 버렸다 임보인의 집과 우리집 미국 까지 자주 나다녀서 그런지 이젠 적응력이 굉장히 좋다 2012.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