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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in한국~♬

10_12_06 집들이, 송년회

by 키노c 2011. 3. 3.


신혼 9개월차인데...

전전에 비쥬얼다t 라는 그래픽 외주 회사를 다녔었습니다
(그래픽외주라는걸모르고 게임회사인줄 알고 입사했지만...;; ㅎㅎ)

프로젝트 브리스톨탐험대를 진행하는동안 함께 작업하신분들과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이번엔 송년회를 우리집에서 하기로 하였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펑크내고,
4분이 와주셨습니다. ㅋㅋㅋ 부부합쳐 6명

전날 술많이 마실줄알고 대량 10만원어치의 장을봤는뎀,
정작 사람이 조금와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와주시니 황송하구먼요...
좀 멀다보니 ㅋㅋ



게다가 임산부 부부가 먼길을 와주시니 황송하구먼요

 

 

 

   

 
신혼부부에게 잘어울리는 와인~
분위기 내기 좋다지용. 역시 부부라 그런가!! 아님 술을 좋아하시는분이라 그런가
굿센스 ㅋㄷ

 

새집에 어울리는 화사한 풀!!
(잘키워보도록하겠습니다...만 내손은 마의손... 죽어나간 동식물이 너무 많아서 ㅠㅠ
남편에게 맡겨야하나?)

이렇게 집들이선물도 사오시고~



그리고 담주면 백수를 벗어나며 엉겁결에 팀장까지 달으셨다는 두분은
두루마리 휴지를~

 
ㅋㄷㅋㄷ 막 휴지들 잔뜩 쌓여가...
뿌듯하네요 ㅋㅋㅋ풉

 




피자헛~에서    피자 시켜먹고 맥주한잔하다 10시쯤 모두 갔습니다 ㅎㅎ
(음식따윈 만들지 않습니다. 집주인은 실력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
송년회치고 조용하고 조촐하게 치뤄진... ㅋㅋㅋㅋ

우리집이 멀어서 그렇겠찌?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