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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나(hannah)~♬

14_04_29 삼칠일이 지났다.

by 키노c 2014. 4. 29.

삼칠일동안 외부 출입 자제 하느라 어찌나 갑갑했던지

 

병원 첵업간다고 몇번 나가고

 

친정엄마가 못나가게 해서 ㅎㅎㅎ

 

오늘에서야 맘편하게 마당에 구경 나갔네

(엄마가 텃밭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거 구경햇네 ㅋㅋㅋ)

 

 

 

 

친정엄마가 애기랑 부엌과 거실을 원룸처럼 사용하셔서

고양이랑 격리는 본의 아니게 금방 풀려버린

 

그렇다고 생각보다 모네가 혜나 한테 찝적대거나 하진 않더라 ㅎㅎ

 

 

 

 

 

 

움직이는 모빌이 신기한 혜나와 모네 ㅋㅋ

 

 

 

 

 

 

21일 삼주된 혜나 ㅎㅎㅎ

어느새 컸다 정말이지 쑥쑥 크는구나...

 

하지만 용쓰느라 종일 끙끙대서 걱정이다...허허

 

 

 

 

 

 

많이 많이 큰 우리 혜나

 

어느새 이렇게 컸네~~~ 룰루~~

 

 

간만에 밥먹고 낮잠 푹자는 혜나 덕에

 

좌욕도 맘편히 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릴 여유가...

 

물론 미친듯이 찍어놓은 카메라 사진은 정리할 시간이 없다

 

허허...

 

많은데... 사진 정말 많은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