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나(hannah)~♬

14_02_17 강이물품과 내 수유복

by 키노c 2014. 2. 18.

최근 인천 친정집으로 주문한 제품

 

 

쇼핑몰을 돌아다니고 출산물품에 대한 리스트를 읽다가

 

뽐뿌가 유팡 젖병소독기(브랜드)까지 꽂혔다.(주변평이 좋더라)

 

요즘은 열탕소독도 많이 줄어들고

 

젖병, 이유식기, 장난감(치발기) 등등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유팡소독기...

 

 

 

 

친정엄마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직접오시니...

뾱뾱이나...옷가지로 둘둘 말아 오시라고 얘기드렸는데

 

한국에 없으니 이런거 조차 아쉽다...

이런 귀여운 디자인이 없다는거야...미국은...ㅠㅠ

 

내가 좀 덜 번거럽기 위해서 인천 친정집으로 주문... +_+ 키키키

 

엄마 짐쌀때 잔소리좀 해야겠다.

 

 

 

 

 

 

 

 

 

 

 

 

 

압소바(브랜드) 신생아용 면봉,

B&B 신생아용 면봉도 추천받긴했는데 요놈이 좋단얘길 들어서

좀 구매했슴... +_+) ㅋㅋㅋㅋ

 

 

애기는 금방큰다니까 아기 옷이나 다른 어떤 종류는

그렇게 욕심이 안나는데

 

애기한테 안전하고 좋은것과

내가 좀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육아할수 있는 물건은 좀 탐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추천받은

 

한국에서 사오면 좋은 것중에 수유복도 있었는데

미국은 굉장히 여성스러운데다가...내취향이 아니라서

 

 

 

 

 

인천집으로 주문한 내옷 3벌...

 

나중에 수유할때쓰구... 혹시 둘째(?) 생기면 또 임부복은 필요하니까

 

엉덩이를 덮어서...  레깅스와 매치하면 될듯하다...

 

2월달의 지름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 계속 눈팅을 해야겠다.

 

 

이제 33주가 다되어가서

 

 

출산예정일 까지 7주... 49일~50일이 남았다...

한달 반뒤면 애기를 만난다는게 실감이 안난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