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_09_24 한국에서 여행온 전 회사 동료분

허허...게

 

 

입덧은 입덧이고...

 

어찌어찌 살고 있는데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친했던 분이

 

추석연휴를 포함해 한국에서 미국(워싱턴,뉴욕) + 캐나다를 여행오기로 했단다.

 

대략 7일정도의 여행일정인데.

 

 

 

늘려서 2일간 우리집에서 머물며 뉴욕(맨하튼)을 구경하고 싶단다.(총 10일쯤되나?)

 

 

그래서 ㅎㅎㅎㅎ   둘이서만 살던집에 간만에 한국서 손님이 왔다.

 

 

 

jfk 공항에 픽업가서  데려온뒤 맥주를 마시며 여행일정을 듣고...

 

한국 게임회사 돌아가는 소식과 간만에 옛 동료지인분들 소식도 듣고...

 

 

 

내가 임신후 컨디션이 좋지 못해 같이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체

 

본인이 들르고 싶었던곳을 리스트해서...

 

아침일찍부터 놀고 왔다. ㅎㅎㅎㅎ

 

 

 

 

 

ㅋㅋ

 

요개 귀엽고 이쁜그림이

 

초콜렛이란다.

 

마리벨이라는 수제 초콜렛점이라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서 줄 선물과

 

우리에게 줄 초콜렛도 사온 지인...

 

케이스가 짱귀여움...

 

 

 

 

 

 

요건 우리한테 준 초콜렛... 너무 이쁘지 않은가... 이뻐서 못먹겠음...

 

그나마 판초콜렛은 무난한디자인이라 냠냠...

 

아 예쁘다...

 

 

 

 

 

 

 

한국으로 가져갈 초콜렛+우리 줄 초콜렛 사진...

 

선물케이스가 완전 고급스러움...

 

비쌀텐데 고마울따름...

 

 

 

 

 

 

 

받은 그림 초콜렛중에 맨 오른쪽 낙하산그림하나 먹어치우고 아까워서

 

먹질 못하고 있씀...ㅋㅋㅋㅋ

 

 

 

나는 몰랐던 뉴욕의 가볼만한곳을 알게되서 좋네

 

 

 

마리벨... 소호 근처에 있다는데...

 

기회되면 나도 함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