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10_13 가자! 쇼핑의 세계로!!! woodbury

히힛...

 

그렇게 모홍크의 구경은 끝나고

 

나는 차안에서 넉다운되어 잠들었다...

 

전날 날새고... 날씨는 추웠구... 다리는 피곤했으니...

 

1시간 여를 달려 우드버리 몰에 도착!!

 

그냥가긴 서운하자나~ 여기까지 왔는데 놀아야지 ㅋㅋㅋㅋㅋ

 

 

 

굉장히~~~~ 유명하다는 이곳은 넓은 아울렛으로...

 

옷들이 많더라~  근데 난 집에만있고... 옷이 필요하지 않아;;;-_-;;;

 

 

 

 

 

그러다보니 꽂히는건 자연스레 부엌용품이구... 있지만 탐나서 구경구경 ㅋㅋㅋㅋ

 

 

 

 

 

어딜가나 한국인이 너무 많다... 것참 ㅋㅋㅋ 생각해보니 여긴 뉴저지에 가까운 지역아닌가!!!!

 

 

 

 

 

 

넓은아울렛이라 띄엄띄엄 지도를 봐가면서 살림쪽샵을 돌아다니다...

 

살거 없다 돌아가자했더니

 

 

남편이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라며 아메리칸이글에 구경차 갔더니만...

 

 

 

 

 

 

ㅋㅋㅋ 내 것만 다 사고 나왔슴..;;

 

 

 

 

 

 

 

 

 

대충 머리부터 손끝 발끝까지랄까?;

 

 

 

 

 

아메리칸이글에서 산 털(?)신

 

우리집은 마루바닥이라... 발시려움... ㅠㅠ

 

 

 

 

따땃한 후드짚업~ ㅋㅋ

 

 

 

하나는 털로 된거~ 하나는 스카프~   O형으로 두번 감으면된다~

 

레이어드겸 따로쓸겸 두개나 상콤하게 질렀다 +_+) ㅋ

 

 

 

요건... 내 장갑~ 아 옹 좋아라 키키키

 

 

+_+) 우짜다보니 남편건 하나도 안사고 내껏만샀슴

 

 

여름내내 남편거 위주로 샀으니 괜찮겠지? ㅋㅋㅋ +_+

 

작년 겨울은 하나도 안추웠대서 이번해는 엄청 추울거라고 얘기들 하더만...

 

 

난 준비 잘했네 ㅋㅋㅋ +_+ 유휴 ㅋ

 

 

어쨌든 집에오니 10시 반...  둘다 넉다운...ㅠㅠ

남편은 일욜날 출근해야해서... 나는 어젯밤 못자서... 씻고 뭐 하고 11시 즘 일찌감치 잠들었다.

 

 

 

아아 좋은 구경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