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동물병원1 11_06_18 탄이 중성화하다... 남동생이었던 탄이가 이제 동생이 되버렸네요... 집에 중성묘가 두마리... 애옹 애옹 애옹 애옹 환청이 들릴정도로 수다 스러운 남자놈... 이었죠.;;; =_= (옹알옹알대던사진...) 상처를 핧지 못하도록 깔때기를 끼워놨는데.... (위에는 모네가 자고.... 아래는 탄이가 자고 ㅋㅋㅋㅋ) 깔떼기가 거추장스러운 탄이.... 하루만에 풀어주긴했습니다.; 마취에다가 피곤해서 잠든녀석 ㅠㅠ 이제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렴 ㅠㅠ 키보드 보다 더 길어요... 어찌나 길죽길죽 누워 주무시는지... 피곤에 쪄든녀석... 모네 털이나 뭍히고... ㅋㅋㅋ 꼬질꼬질 ㅋㅋ 어서 회복이나 해라!! 2011.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