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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05_01 간식먹이기. 새로운팀으로 발령이 나서 애들블로그질을 얼마나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 주말에 꼬작꼬작... 우리 개구쟁이 타니 왠일로 꼬리를 챡 말고 앉아 있어요 맨날 널부러져 자는주제에 ㅎㅎㅎ 웃기는건 모네도 위에서 꼬리를 착 말고 앉아 있어요 ㅎㅎ 한쪽발도 살짝들어주는 섹시함... 꼬리로 앞발을 가려주는 절묘함 모네가 다리에 안겨자는 탄에게 다가옵니다만... 별 소득없이 제자리로 돌아가요 ㅎ 쩝...하며 보는녀석 잠이깬 탄이는 책상위로 올라와 부비부비질을하다 그대로 잠듭닌다 ㅎㅎㅎ 모네도 구경하다 잠듭니다 탄이도 꼬질꼬질 잠들어요 ㅎㅎㅎㅎㅎ 죙일자는 냥이들이 너무 부럽네용 ㅎㅎㅎ 자 모네와 탄이의 간식을 준비할까합니다. 젖은 간식을 잘 안먹는 모네는 기호성떨어지는 음식을 섞어먹이기 조금 힘듭니다... 절키+그리.. 2011. 5. 1.
11_05_01 뉴아이템 사실 동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랑에 빠진 고양이... 고양이 관련아이템을 모으는걸 좋아해요... 그중에 남편이 저에게 잘보이기 위해 사준것도 있었구... 이번 아침고요수목원여행에(110501) 생긴 뉴아이템도 있어서 한꺼번에 업뎃해볼까합니다. 이번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챙긴 젤 예쁜아이템입니다. 야생화를 넣어 만든 목걸이인데 얼굴은 자개라서 은은하니 예쁜 목걸이 귀걸이 셋트예요 ㅎㅎㅎ 핑크빛의 꽃과 하얀색은 우리 모네를 떠올리면서 샀어요...ㅎㅎ 그리고 또 야생꽃이 들어간 머리핀이예요 디자인은 같은데 색은 빨강 까망 흰색이 있었는데 흰색이 이뻐서 샀어요...저 핀은 잘안하는데 요건 껴보니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흐뭇흐뭇 그리고 돌아다니다 나올무렵 들린 허브기념품샵에서 고양이 핸폰고리를 팔길래 냉콤 .. 2011. 5. 1.
11_04_24 이봐 나부터라네... 덥썩... (주말2탄) 여유로운 주말이니까 침대에서 느긋느긋 쉬는데 한참 열혈그루밍을 해주고 탄이가 귀찮게 해서...싸우는 두놈... 다싸우고 나선 전기장판이 따듯해서인지 둘이 들러붙어 있다...ㅋㅋ 모네의 포즈는 "이...이봐 나부터라네..." 이런느낌? ㅋㅋㅋㅋ 아 모네표정 완전 못된고양이.. 실제론 완전 순박이인데 ㅋㅋㅋㅋ "널 지켜보고있다..." "이봐 탄군... 나부터라니까~" 하아.... 아무리봐도 우리모네는 짱귀여운 ㅋㅋㅋ 그래서 시비를 걸어보았어요 모네 발도 만지고 싶었구 ㅋㅋㅋㅋㅋ 탄이 깨물깨물 ㅋㅋㅋㅋ ㅋㅋㅋ쫍쫍이었나.... 모네가 깔아뭉갠거였나 기억이... ㅋㅋㅋㅋ 여튼 늘 도망자는 우리 모네 ㅋㅋㅋ 이긍 순둥이 ㅋㅋㅋㅋ 2011. 4. 25.
11_04_24 그루밍 쭙쭙이...ㅋ (주말1탄) 책상앞에 탄이가 자고있는데 모네가 올라와 열혈그루밍... "너 더러워" 쌰악쌰악쌰악쌰악...침범벅... 탄이는 고롱고롱고로롱 ㅋㅋㅋㅋ 이럴때 보면 정말이지 모네는 착하고 순박한 냥이랄까 못되먹은 탄이를 보듬어주는... 그래도 귀찮으면 과감히 버리고 도망가는 모네 ㅋㅋㅋㅋㅋ 탄이 털ㅋㅋㅋㅋ 눅눅 축축 ㅋㅋㅋㅋㅋ 침대에서도 그루밍 퍼레이드 탄이는 기분좋으면 쫍쫍이가 시작되어... 결국엔 모네가 도망가는... 매번 같은 스토리 모네가슴팍은 침범벅 탄이 이놈 처자 가슴을... 2011. 4. 25.